▲ 와인 앤 버스커가 3월 31일부터 4월 2일까지 동대문 매리어트 호텔 가든에서 열린다. <사진=JW매리어트 동대문스퀘어>

2014년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가 개관을 한 후에 서울시는 3월과 10월 일주일에 걸쳐 ‘서울 패션위크(Seoul Fashion Week)’를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 진행하고 있다. 

1주일에 8만명이 넘는 관람객이 동대문을 찾을 때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도보로 10분 거리에 있는 동대문 메리어트 호텔 가든에서 와인 앤 버스커(Wine & Busker)가 열린다.

더불어 평소 시중에서 만나보기 힘든 중소규모 수입사의 특색있는 와인들을 한자리에 모아 와인을 평소 접할 기회가 적었던 초보자부터 와인 애호가까지 발걸음이 헛되지 않도록 정하봉 소믈리에가 와인을 엄선하였으며, 가격 또한 와인 앤 버스커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정하였다.

▲ 네이쳐 와인. 피도라 리파소 오가닉, 하거 마티아즈 제미슈터 사츠 프루트서스 바이오 <사진=소믈리에타임즈DB>
▲ 안시와인. 도멘 조제프 브아요 부르고뉴 피노누와, 르쁘띠 <사진=소믈리에타임즈DB>
▲ 더뱅 셀렉션. 깐네토, 떼르드 픽세그 <사진=소믈리에타임즈DB>
▲ 비니더스 코리아. 베츠 꾸베 프랑젱, 파워스 스펙트럼 <사진=소믈리에타임즈DB>
▲ 타팩스. 사카이 마운틴 까베르네 쇼비뇽, 퀴노 블랑 <사진=소믈리에타임즈DB>
▲ 문도비노. 베로니아 템프라니요 이스페셜, 크리스티나 미디움 드라이 올로로소 <사진=소믈리에타임즈DB>
▲ 유와인. 트라우트 밸리, 쇼비뇽 블랑, 보데가스 라 프리스마 트라피오 <사진=소믈리에타임즈DB>
▲ 뱅앤조이. 꾸베 트레디시용 블랑케 드 리무, 파이어 스티드 오레곤 피노누와 <사진=소믈리에타임즈DB>
▲ CSR. 핀카 바카라 타임 웨이츠 포 노원, 몰리두커 블루 아이드 보이 <사진=소믈리에타임즈DB>
▲ 국순당. 씨알 쉬라즈, 조세타 사파리오 바르베라 달바 <사진=소믈리에타임즈DB>

한편, 입장권 2만원에, 10개의 와인 수입사가 스파클링, 화이트, 레드 와인들을 총 30종씩 출품하고, 그중에 10종의 와인들을 테이스팅 해볼 수 있게 준비하여, 총 100종의 와인을 시음할 수 있다. 

소믈리에타임즈 김하늘기자 skyline@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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