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셀레브레이션 파티인 '2017 말벡데이' 아르헨티나 와인시음회가 4월 18일(화) 오후 1시 30분에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밀레니엄 서울 힐튼 아트리움에서 개최된다. 제7차 말벡월드데이를 맞이하여 주한아르헨티나대사관이 아르헨티나 와인을 시음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국내 시판 중인 15개사의 18개 와이너리의 다양한 브랜드 및 품종들을 한 자리에서 선보인다. 

시음회에 참여하는 수입사(와이너리)는 금양인터내셔날(Trapiche, Finca Las Moras), 길진인터내셔날(Trivento, Clos de los Siete, Flecha de los Andes)
나라셀라(Kaiken), 동원 와인플러스(Bodega Callia), 레뱅드매일(Alta Vista), 문도비노(Tinto Negro), 신동와인(Catena Zapata), 신세계 L&B(Achaval Ferrer), 에노테카 코리아(Norton), 에프엘코리아(Finca Flichman), 엘비(Altos Las Hormigas), 엠에이치샴페인즈앤드와인즈코리아(Terrazas de los Andes), 와이넬(Andeluna Cellars), 월드와인(Bianchi), 타펙스 인터내셔널(Argento)이다.

이번 시음회는 전문가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주한아르헨티나대사관 상무관실에 문의하면 된다.

소믈리에타임즈 김하늘기자 skyline@sommelier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