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솜길드 마스터 클래스 <사진=코솜 길드>

마스터 소믈리에와 마스터 와인을 포함한 해외 와인 전문가가 강의하는 마스터 클래스가 4월 25일에 JW 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에서 열린다. 올해 마스터 클래스의 주제는 포르투갈 와인, 와인 레스토랑 운영 방안, 내추럴, 유기농, 바이오다이내믹 와인이다. 

세미나는 코리아 소믈리에 서밋(Korea Sommelier Summit)의 일부 행사로 진행된다. 코리아 소믈리에 서밋은 한국의 소믈리에와 관련 업계 종사자를 위한 교육과 네트워킹 행사이며, 마스터 클래스를 포함한 코리아 소믈리에 오브 더 이어, 코리아 소믈리에 와인 어워즈가 함께 개최된다.

소피아 살바도르(Sofia Salvador, 포르투갈 아카데미 강사)가 진행하는 포르투갈 와인 앰배서더 인증 과정(인증서 포함)은 2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시험 포함) JW 메리어트 동대문 세미나 룸에서 진행되며, 강의 후 시험에 합격한 자에게는 포르투갈 와인 앰배서더 인증서(Wines of Portugal Ambassador Certificate)가 수여된다. 수강료는 59,000원이다.

주앙 파이레스 MS, 다리우스 알린 MS, 요한 주세린 MS가 진행하는 '와인 레스토랑 운영의 필수 지침서: 완벽한 와인 리스트 선정부터 뛰어난 서비스 제공까지' 강의는 25일 오후 1시 30분부터 2시간동안 JW 메리어트 동대문 세미나 룸에서 진행되며, 수강료는 5만원이다.

안토니 모스 MW가 진행하는 '와인 양조의 자연주의적 접근: 내추럴, 유기농, 바이오다이내믹 와인의 허와 실'은 25일 오후 4시부터 2시간동안 JW 메리어트 동대문 세미나 룸에서 진행되며, 수강료는 5만원이다.

자세한 문의는 코솜 길드에 하면 된다.

소믈리에타임즈 김하늘기자 skyline@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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