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우리나라 대표 와인인 영동와인이 2017년 국가브랜드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기자> 지난 6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2017 국가브랜드대상에서 영동와인이 와인 부문 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영동와인은 지역농식품브랜드 분야에서 최고 명예인 대상에 선정되었으며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영동와인은 각 평가항목별 경쟁력지수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타 브랜드와 대비해 월등히 앞섰다고 전했습니다. 이는 고품질의 포도를 원료로 독특한 제조법을 활용하여 개성있는 와인을 생산하였고 또한 공격적인 홍보마케팅이 주 요인이라고 분석하였습니다. 윤주황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국내외 와인의 품질경쟁에서 최고의 자리를 놓치지 않도록 각종 과학적 양조시설과 선진 양조기술 보급해 명품 브랜드로 성장시키겠다고 전했습니다.

소믈리에타임즈 정유진기자 you-jinjeong@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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