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BLT 스테이크서 ‘자연주의 오스트리아 와인’을 테마로한 디너가 진행됩니다.

<기자>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BLT 스테이크에서는 2017년 네번째 와인 디너를 오는 4월 19일(수) 저녁 6시 반에 선보인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디너는 ‘자연주의 오스트리아 와인’을 테마로 6코스 디너와 7가지 와인이 페어링 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디너에는 오스트리아 캄프탈의 하거 마티아즈 와이너리 아시아 총괄 디렉터인 폴 스코벨이 방한하여 직접 와인에 대해서 소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번 와인디너를 기획한 정하봉 수석 소믈리에는 “전 세계 와인 생산량의 1%를 차지하는 오스트리아는 프랑스의 부르고뉴, 샴페인 지역과 유사한 떼루아를 지니고 있습니다. 특히, 하거 마티아즈는 바이오 다이나믹 농법으로 외부적인 화학 약품 사용을 철저히 배제해서 만든어진 7종의 오스트리아 와인을 경험할 수 있는 디너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소믈리에타임즈 정유진기자 you-jinjeong@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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