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파티인 '2017 말벡데이' 아르헨티나 와인시음회가 4월 18일(화) 오후 1시 30분에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밀레니엄 서울 힐튼 아트리움에서 개최됐다.

제7차 말벡월드데이를 맞이하여 주한아르헨티나대사관이 주관하였으며, 전문가를 대상으로 아르헨티나 와인을 시음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국내 시판 중인 15개사의 18개 와이너리의 다양한 브랜드 및 품종들을 한 자리에서 선보였다.
 

▲ 1853년 4월 17일은 말벡이 처음으로 아르헨티나에 심어진 날로 현재는 월드 말벡데이로 지정되어 매년 기념하고 있다 <사진=소믈리에타임즈 DB>
 
▲ 국내 시판 중인 15개사의 18개 와이너리의 다양한 브랜드 및 품종들을 한 자리에서 선보였다 <사진=소믈리에타임즈 DB>
 
▲ 제7차 말벡월드데이를 맞이하여 주한아르헨티나대사관이 주관하였으며, 전문가를 대상으로 아르헨티나 와인을 시음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사진=소믈리에타임즈 DB>
 
▲ 말벡은 어두운 색을 가지고 있으며 자두와 레드 베리의 향을 가지고 있다. 또한, 부드럽고 단맛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 <사진=소믈리에타임즈 DB>
 
▲ 프랑스 서남부지방이 원산지인 말벡은 아르헨티나의 대표 품종이다. 전세계적으로 말벡을 가장 많이 생산한다 <사진=소믈리에타임즈 DB>
 
▲ 시음회에 참여하는 수입사(와이너리)는 금양인터내셔날 트라피체(Trapiche), 핀카 라스 모라스(Finca Las Moras), 길진인터내셔날 트리벤토(Trivento), 끌로 드 로스 씨에떼(Clos de los Siete), 프레차스 데 로스 안데스 (Flecha de los Andes), 나라셀라 카이켄(Kaiken)등 18개의 와이너리가 참여한다 <사진=소믈리에타임즈 DB>
 
▲ 세계적인 파티 '2017 말벡데이' 아르헨티나 와인시음회 <사진=소믈리에타임즈 DB>

시음회에 참여하는 수입사(와이너리)는 금양인터내셔날의 트라피체(Trapiche), 핀카 라스 모라스(Finca Las Moras), 길진인터내셔날의 트리벤토(Trivento), 끌로 드 로스 씨에떼(Clos de los Siete), 프레차스 데 로스 안데스 (Flecha de los Andes), 나라셀라의 카이켄(Kaiken), 동원 와인플러스의 깔리아(Bodega Callia), 레뱅드매일의 알타 비스타(Alta Vista), 문도비노 틴토 네그로(Tinto Negro), 신동와인 (Cantena Zapata), 신세계 L&B의 아차발 페레(Achaval Ferrer), 에노테카 코리아 (Norton), 에프엘코리아 (Finca Flichman), 엘비 (Altos Las Hormigas), 엠에이치샴페인즈앤드와인즈코리아의 테라자스 드 로 안데스(Terrazas de los Andes), 와이넬의 안델루나 셀러즈(Andeluna Cellars), 월드와인의 비앙끼(Bianchi), 타펙스 인터내셔널의 아르젠토(Argento)이다.

소믈리에타임즈 정유진기자 you-jinjeong@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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