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BM-Allworld와 코트라(KOTRA)가 함께하는 ‘2017 와인코리아(Wine Korea 2017)’가 5월 16일부터 19일까지 일산 킨텍스 1전시장 4, 5홀에서 개최한다 <사진=2017서울국제산업대전>

UBM-Allworld와 코트라(KOTRA)가 함께하는 ‘2017 와인코리아(Wine Korea 2017)’가 5월 16일부터 19일까지 일산 킨텍스 1전시장 4, 5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다양한 국가의 와인 업체 및 와인을 만나볼 수 있다. 와인코리아에 참여하는 국가는 포르투갈, 헝가리, 칠레, 스페인,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독일, 프랑스, 호주, 뉴질랜드, 중국 총 11개 국가의 다양한 와인을 선보인다.

행사 18일 2시부터 4시까지는 다양한 와인 세미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킨텍스 206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의 첫 번째 강의는 김준철(한국와인협회 회장)이 진행하는 ‘토양을 알면 와인이 보인다(Soil and wine)’ 이다. 또한, 윤영지(한국와인협회 부회장)가 진행하는 ‘와인라벨에 담긴 예술(The inside story of a wine label)’이 2시 40분 부터 진행될 예정이며, 이어 와인 시음회가 열릴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2017 와인코리아’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사전등록은 ‘2017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소믈리에타임즈 정유진기자 you-jinjeong@hotmail.com

저작권자 © 소믈리에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