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너에 준비되었던 슐로스 폴라즈 와인들. 왼쪽부터 슐로스 폴라즈 괴테 젝트 브뤼(Schloss Vollrads Goethe Sekt Brut), 슐로스 폴라즈 카비넷 파이너프(Schloss Vollrads Kabinett Feinherb)2015, 슐로스 폴라즈 GG(schloss Vollrads Schlossberg Riesling GG)2015, 슐로스 폴라즈 TBA(Schloss Vollrads TBA)2003. <사진=도윤 기자>


금양인터내셔날에서 주최한 슐로스 폴라즈(Schloss Vollrads) 와인 디너가 지난 12월 1일 이태원 어그로빌리지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디너에서는 현재 금양인터내셔날에서 수입중인 슐로스 폴라즈 괴테 젝트 브뤼(Schloss Vollrads Goethe Sekt Brut), 슐로스 폴라즈 카비넷 파이너프(Schloss Vollrads Kabinett Feinherb)2015와 미수입 와인 슐로스 폴라즈 GG(Schloss Vollrads Schlossberg Riesling GG)2015, 슐로스 폴라즈 TBA(Schloss Vollrads TBA)2003을 음식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 슐로스 폴라즈(Schloss Vollrads) 와인메이커 로워드 헵(Rowald Hepp)씨가 리슬링 와인과 음식 매칭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도윤 기자>

 

▲ 슐로스 폴라즈 GG(schloss Vollrads Schlossberg Riesling GG)2015는 실제로 이날 준비된 휴고 스테이크(비프 스테이크), 양갈비 스테이크, 이베리코 스테이크와 훌륭한 매칭을 보여줬다. <사진=도윤 기자>

 

▲ 슐로스 폴라즈 카비넷 파이너프(Schloss Vollrads Kabinett Feinherb)2015.카비넷은 적당한 당도와 산미가 어우러져 여러 음식과의 매칭이 자연스러웠다. <사진=도윤 기자>

 

▲ 오렌지 드레싱을 곁들인 하몽 로메인은 슐로스 폴라즈 카비넷 파이너프(Schloss Vollrads Kabinett Feinherb)2015, 슐로스 폴라즈 GG(Schloss Vollrads Schlossberg Riesling GG)2015와 좋은 매칭을 보여줬다. <사진=도윤 기자>

와인메이커 로워드 햅(Rowald Hepp) 씨는 “와인 산지의 기후와 토양은 30년마다 큰 변화가 일어나기 때문에 거기에 따른 양조 노하우가 중요하다. 슐로스 폴라즈(Schloss Vollrads)에서 생산되는 모든 와인은 최고의 와인 양조 기술로 뛰어난 품질의 리슬링 와인을 만들어낸다.”라고 말했으며, “리슬링은 실제로 한식과도 잘 어울리는 와인이고, 떡볶이와 마셔도 맛있다. 리슬링은 Food, Friendly Wine이다.”라고 전하였다.

Schloss Vollrads(슐로스 폴라즈) 와인메이커 포워드 햅(Rowald Hepp) 씨 소감

“오늘처럼 즐겁고 크리스마스 홈 파티 같은 분위기의 와인 디너는 실로 오랜만이다. 다음 방한이 기대되며, 한국의 소비자들에게 슐로스 폴라즈(Schloss Vollrads)의 와인들을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 리슬링을 별이라고도 표현하는데, 오늘은 별처럼 빛나는 밤이다.”라고 전했다.

 

▲ 슐로스 폴라즈 TBA(Schloss Vollrads TBA)2003. 잔 속에 황금빛 별들이 빛나고 있는 느낌이다. <사진-도윤 기자>

 

▲ 와인메이커 로워드 헵(Rowald Hepp)씨와 디너에 함께 했던 기자의 즐거운 포토 타임.

소믈리에타임즈 도윤 기자 winetoktok@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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