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6회 국제건강수 산업발전 세미나가 개최됐다. <사진=한국물산업협회>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지난 3월 22일 양재동 소재의 The K-Hotel 컨벤션센터에서 '2018년 세계 물의 날 기념 국제 컨퍼런스'가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중국 국제건강수발전회의 공식 요청에 의해 한국물산업협회가 공동으로 개최하며, 중국 리푸싱 교수를 비롯한 조비홍, 링보 교수 등 중국 물산업 관계자 150여명과 미국, 일본, 독일 등의 물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 중국, 일본, 미국, 독일 등 전세계 물 권위자가 행사에 참여했다. <사진=한국물산업협회>

세미나에서는 중국의 조비홍, 링보 교수의 건강수, 수소수에 대한 발표와 일본의 타자와 겐지, 쇼오지 구보 박사의 전해환원수, 수소수의 효과와 시장전망, 건양대 의대 유영춘 교수의 나노버블 수소수의 의학적 검증 등이 발표되었다.

(사)한국물산업협회 김영귀 회장은 "이번 행사와 같은 국제적인 협업을 통해 인류의 보배 물에 대한 문제를 인식하고 발전방향을 함께 모색해야한다"고 말했으며, 이종강 부회장은 "물의 의미와 중요성에 관한 여러나라 석학들의 테마별 발표 세미나를 통해 4차산업혁명의 주역이 물 산업에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 이번 행사를 통해 물에 대한 문제 인식과 발전 방향 등을 모색했다. <사진=한국물산업협회>

이번 행사에는 KYK김영귀환원수, 글로벌심층수, 브리스바이오, 퓨수소수, NNB나노버블수, 소경천, 불로촌, F.C인터내셔널, 엘림바이오닉스, 샤먼산위종, J.J.madin 등 다수 기업이 참여했다.

소믈리에타임즈 김하늘기자 skyline@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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