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소재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은 ‘Wine & Dining’ 전문 레스토랑 ‘더 비스트로’ (the Bistro)에서 이탈리아 정통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이탈리안 퀴진 페스티발 (Italian Cuisine Festival)’ 을 오는 4월 11일부터 5월 10일까지 선보인다고 밝혔다. 여러 가지 신선한 고급 식자재를 이용하여 대중적이면서도 웰빙 푸드로 잘 알려져 있는 이탈리아 요리를 한 곳에서 다양하게 맛 볼 수 있는 기회다.

호텔 관계자에 따르면 프랑스 출신 잭 로리에 총주방장이 엄선한 ‘단품 메뉴’와 ‘코스 메뉴’를 판매하는데, 단품 메뉴의 경우 요리에 사용되는 기본 재료인 토마토홀, 올리브 오일, 식초, 소금, 크림 및 파스타 등을 사용하여 한국인들에게 친숙한 ‘새우, 조개살과 홍합을 곁들인 탈리아텔레 파스타’와 ‘아스파라거스, 페스토크림 소스를 곁들인 도미살’ 등이 선보인다.

또한 이탈리안 특선 코스 메뉴는 8만 1천원과 10만 5천원 2개의 종류로 나뉘어 판매하는데, 잭 로리에 총주방장이 추천하는 10만 5천원 코스 메뉴의 경우 ‘마늘칩과 잣을 곁들인 토마토 모짜레라’, ‘새우, 조개살과 홍합을 곁들인 탈리아텔레 파스타’, ‘마늘칩과 잣을 곁들인 토마토 모짜레라’ 및 각종 디저트를 포함하여 총 5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모든 메뉴는 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다.
 

한편 호텔측은 ‘이탈리안 퀴진 페스티발’ 프로모션을 기념하여 이벤트 기간 중 ‘더 비스트로 (the Bistro)’에서 식사를 하는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하여 경품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식사 후 명함을 레스토랑 추첨 박스에 직접 넣으면 일괄 취합하여 이벤트 기간 종료 후 추첨을 통하여 ‘알리탈리아 항공’ (이탈리아 국적 항공사)에서 제공하는 이탈리아 왕복 항공권 (1인), 더 비스트로 소믈리에 추천 와인 (2명), 신선한 롤케이크 (1명)등을 제공한다. 본 ‘이탈리안 퀴진 페스티발 (Italian Cuisine Festival)’ 은 ‘ENIT-이탈리아 관광청’이 후원한다.

눈과 마음이 트이는 지중해와 신선한 바람이 연상되는 이탈리아, 담백하면서도 달콤한 음식, 경쾌한 음악의 조화로 이루어진  ‘더 비스트로’ 와 함께하는 이탈리아 맛의 축제를 떠나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