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캔와인 '웨스트와일더', 안정환 & 이혜원 부부와 콜라보한 스페셜 에디션 선보여
미국 프리미엄 와인 수입사 보틀샤크의 프리미엄 캔 와인 웨스트 와일더가 전 국가대표 안정환과 이혜원 부부와 단독으로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인다. 평소 와인 애호가인 안정환, 이혜원 부부가 즐겨 마시던 웨스트 와일더와 국내 최초로 콜라보하여 더욱 특별하다.
스페셜 에디션은 2002년도 4강 진출 20주년을 기념하고 아내 이혜원에 대한 애정을 담은 메시지가 담겨 있다. 특히 올해 11월 카타르 월드컵을 앞두고 그들에 대한 응원의 메시지도 담고 있어 더욱더 뜻깊다.
스페셜 에디션의 경우, 일부 수익금은 기부할 예정으로 와인과 함께 월드컵을 응원하며 좋은 일에 도움이 된다는 일석삼조의 기쁨을 누릴 수 있는 와인이다.
웨스트 와일더는 세계적인 와인 전문 매체인 '와인 스펙테이터(Wine Spectator)'에서 '3년 연속 세계 최고의 캔 와인 1위'로 평가받은 캔 와인으로 매튜 앨런(Matthew Allan)과 케니 로치포드(Kenny Rochford)가 진행시킨 프로젝트로 탄생했다. 품질, 접근성, 책임감 등 까다로운 조건을 통과한 최상의 와인으로 리츠칼튼(The Ritz-Carlton)과 같은 최고급 호텔을 비롯해 세계적인 골프 성지로 불리는 페블비치 골프 링크(Pebble Beach Golf Links) 등에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스페셜 에디션은 신선한 산도와 톡톡 튀는 버블이 가득한 스파클링 화이트, 그리고 과실향이 풍부하고 깊은 풍미가 느껴지는 카베르네 소비뇽 두 가지 버전으로 선보인다. 이 두 와인이 웨스트 와일더 시그니처 2종인 화이트, 스파클링 로제와 함께 월드컵 시즌을 겨냥한 특별한 패키지에 담겨 있다. 스페셜 에디션은 현재 사전 예약 중이며 10월 17일부터 정식으로 판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