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이혜원 부부, 보틀샤크와 함께 프리미엄 캔와인 '웨스트 와일더' PB와인 선보여
와인 수입사 보틀샤크와 함께 '2002 월드컵 20주년 기념 와인' 제작
2022-10-14 유성호 기자
전 축구선수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은 자신의 SNS에 회의하는 모습 등 근황을 담은 다수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안정환, 이혜원 부부가 2002년 월드컵 20주년 기념 와인을 제작을 위해 와인수입사 보틀샤크 대표와 회의 중인 모습이 보인다.
안정환, 이혜원 부부가 선보이는 프리미엄 캔와인 웨스트와일더 스페셜 에디션은 와인 스펙테이터에서 3년 연속 1위를 한 와인이자 미국의 페블비치, 세계적인 리조트 리츠칼튼 등에서 유일하게 판매되는 와인으로도 유명하다. 이번 스페셜 에디션은 한정 수량으로 10월 17일부터 신세계, 현대, 롯데백화점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와인수입사 보틀샤크는 PB Wine (Private Brand Wine) 생산과 제작에 경험과 노하우가 많은 곳으로 이미 ‘The Season Wines by Seri Pak’, 세계 100대 골프코스 클럽 나인브릿지 20주년 기념와인 및 해슬리의 시그니처 와인을 출시한 바 있다.
데이비드 김 보틀샤크 대표는 “안정환, 이혜원 부부와 ‘웨스트 와일더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이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콜라보레이션과 시도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전하고 와인의 다양성과 대중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