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 수익금 기부" 안정환&이혜원 부부가 참여한 PB와인 '웨스트 와일더 스페셜 에디션'
2002년 월드컵 20주년 기념 및 카타르 월드컵 응원하는 메시지 담아
2022-10-20 유성호 기자
미국 프리미엄 와인 수입사 보틀샤크와 안정환&이혜원 부부가 웨스트와일더 스페셜 에디션을 제작했다. 정식 판매일인 17일 전부터 사전 예약에 높은 관심이 쏠렸다.
웨스트와일더 스페셜 에디션은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갤러리아, 현대백화점, AK플라자에 입점되어 17일부터 판매 중이다.
안정환, 이혜원 부부는 2002년 월드컵 20주년을 기념해 만든 와인으로 올해 11월 카타르 월드컵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았다. 또한, 웨스트와일더 스페셜 에디션 판매 수익금 일부는 기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안정환, 이혜원 부부가 선보이는 프리미엄 캔와인 웨스트와일더 스페셜 에디션은 와인 스펙테이터에서 3년 연속 1위를 한 와인이자 미국의 페블비치, 세계적인 리조트 리츠칼튼 등에서 유일하게 판매되는 와인으로도 유명하다.
와인수입사 보틀샤크는 PB Wine (Private Brand Wine) 생산과 제작에 경험과 노하우가 많은 곳으로 이미 ‘The Season Wines by Seri Pak’, 세계 100대 골프코스 클럽 나인브릿지 20주년 기념 와인 및 해슬리의 시그니처 와인을 출시한 바 있다.
오는 21일부터 보틀샤크 인스타그램에서 스페셜 에디션 구매 인증 시 안정환 친필 사인 축구공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