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롱 뒤 뱅 나뛰르] 각양각색 매력을 뽐내는 내추럴 와인 메이커

8인 8색의 매력을 뽐내는 그랜드 내추럴 와인 시음회

2022-11-15     김동열 기자

ORW의 내추럴 와인 그랜드 테이스팅 '살롱 뒤 뱅 나뛰르 인 서울'이 11월 14일부터 15일까지 양일간 성수연방 3층 천상가옥에서 진행중이다.

'자유로운 영혼의 내추럴 와인 전도사', 선즈 오브 와인의 '파리드 야히미'

시음회의 특징은 생산자들을 직접 만나고 그들과 소통하며 와인을 시음해 볼 수 있다는 점이다. 

'포도의 힘을 그대로, 펑크락 정신', 브랜든 트레이시의 '브랜든 트레이시'

생산자가 직접 참여한 와이너리는 국내에서 큰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8개 내추럴 와이너리로 참관객들은 와인 메이커와 직접 소통하며 와인의 맛과 특징, 라벨디자인, 등 다양한 요소요소 즐거운 대화로 더 맛있게 와인을 즐길 수 있다. 

'한 병의 와인은 펜 보다 강하다', 샤위 에 프로디쥬의 '그레고리 르클레르'
'랑그독와 루아르의 만남', 오뚜 드 란느의 '앤 페일렛'
'와인을 넘어 테루아 복원을 위한 열정', 아르페트의 '폴 쉐로'
'이태리 토착품종의 재조명', 창의적인 와인메이커' 발디솔레의 '키리아키 칼리메리&주세페 아마토'
'철저한 자연주의의 감동', 레 비뉴 돌리비에의 '올리비에 코헨'
도멘 데 발메트의 '루시엔 살라니'(오른쪽)와 샤또 데 메라그의 '던칸 게디스'(왼쪽)

8개의 내추럴 와이너리 모두 가지각색의 매력을 선보이며 지루할 틈이 없는 이번 내추럴 와인 시음회는 '살롱 뒤 뱅 나뛰르'는 17일(목) 부산의 해운대 센트럴 호텔에서 그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