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틀샤크, 캘리포니아 와인의 순수한 힘에 향기를 더한 '리오코(Lioco)' 출시
미국 캘리포니아 프리미엄 부티크 와인 수입사 보틀샤크(Bottleshock)가 국내 독점으로 리오코(Lioco) 와인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리오코는 Spago Beverly Hills의 뒷골목에서 와인 디렉터인 케빈 오코너(Kevin O’Connor)과 와인 세일즈맨이었던 매트 리클라이더(Matt Licklider)의 의기투합에 의해 시작되었다. 두 사람은 캘리포니아의 와인이 순수한 힘을 넘어서 좀 더 향기로운 뉘앙스를 가지기를 원했고 유럽 와인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아 절제된 캘리포니아 스타일을 구현하고자 1980년대에 와인 양조 여정을 시작했다.
오늘날의 리오코는 리클라이더(Licklider) 패밀리에 의해 운영되고 있다. 남편인 매트와 아내인 사라는 산타로사에서 현대화된 와인 메이킹 방법으로 와인을 생산하고 있다. Santa Cruz, Sonoma, Mendocino의 훌륭한 포도밭에서 재배된 열매들로만 와인을 만들며 흥미로운 토양과 오래된 포도나무에서 재배된 샤르도네, 피노누아, 카리냥에 집중하고 있다.
보틀샤크에서 선보이는 리오코의 와인은 ‘에스테로 샤르도네 2018’, ‘사티바 카리냥 2017’, ’라 마리스마 샤르도네 2018’, ‘사베리아 피노누아 2018’ 총 네 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나 과거에 캘리포니아에서 흔했지만 현재는 찾아보기 힘든 카리냥은 파커포인트 90점 플러스를 획득하며 그 품질을 인정받았다.
데이비드 김 보틀샤크 대표는 “지역의 특색과 모던함을 조화롭게 표현하고 있는 리오코의 와인을 소개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캘리포니아 프리미엄 와인 수입사로서 캘리포니아의 다양한 와인을 많이 선보이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