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인터내셔날, 전문 이탈리아 와인 시음회 ‘CIN CIN’ 성황리 개최
지난 5월 3일 수요일, 타이거인터내셔날에서 주최한 전문 이탈리아 와인 시음 행사가 샹볼 뮈지니 역삼에서 프라이빗하게 진행되었다.
이번 시음 행사는 주류업계 종사자 대상으로 전국 샵, 레스토랑 관계자, 소믈리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프랑스 중심의 포트폴리오에서 매년 미국, 스페인, 호주, 스웨덴 등의 다양한 국가의 와인을 소개해 온 타이거인터내셔날은 이번 행사를 통해 더욱 다채로운 이탈리아 와인 포트폴리오를 선보이게 되었다.
특히, 100개월 숙성 시간을 거쳐 세상에 소개되는 소렐레 데 니콜라 ‘페일스’(Sorelle de Nicola 'Feyles')의 올드 빈티지 와인들은 건강한 포도가 주는 와인의 강건함과 복합미있는 완벽한 테이스트를 선사했다.
이와는 다른 스타일인 무쏘(Musso) 와이너리의 와인들은 ‘Specialty of Barbaresco’ 라는 명성에 걸맞게 이탈리아 여왕의 품위 있고 섬세하면서도 우아함의 끝판왕이 무엇인지 증명하였다.
이 외에도 2012~2021 10년 연속 ‘Best Producer’ 선정된 지오다노 비니(Giordano Vini), 모스카토 프란체스코 보시오 비니(Francesco Bosio Vini), 스페셜 라인업으로 깜짝 소개된 프랑스 루아르 부브레의 디저트 와인, 도멘 피쇼(Domaine Pichot)는 ‘Magical Chenin의 사랑스러우면서 우아한 캐릭터를 선보였다.
타이거인터내셔날의 이공화 소믈리에는 이번 시음회를 마치며 "총 10개의 이탈리아 와인 브랜드를 운영하게 되며, 앞으로도 좋은 퀄리티의 와인들을 소개하며 국내 와인 시장 대중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