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인바이오, 우리나라 최초이자 아시아의 유일한 'BWF Certification' 수여 받아
지난 11월 1일(금), ㈜화인바이오(대표이사 윤상억)는 우리나라 최초이자 아시아 최초로 BWF(Bled Water Festival/Forum) Certification을 받았다. BWF의 공동 설립자인 마르코 가이치(Marko Gajic)가 지난 2일과 3일 대전에서 개최된 ‘한국 국가대표 워터 소믈리에 경기대회’의 심사위원으로 방한하는 일정에 경남 산청군 ㈜화인바이오 공장에 방문해 직접 전달했다.
블레드 워터 페스티벌은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인 슬로베니아 블레드 호수를 지키기 위해 지난 2015년 조직돼 2016년부터 물의 소중함, 지속가능한 자연 환경보호 등을 위한 포럼을 진행해 왔다. 전 세계 25개국 환경부와 국가 연구기관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으며, 물의 깨끗함, 품질, 책임감 등을 주제로 물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으며, BWF 인증은 세계 최고의 국제 전문가들이 협력하여 식수 분야의 혁신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세계 최초의 고품질 수질 기준에 대한 규칙 준수한 기업에 수여하는 인증서이다. EU 법률이 정한 모든 기준을 충족하고, 각 국가와 관련 기관에서 정한 규정을 준수하고, BWF에서 요구하는 추가 테스트를 통과하고, 물에 대한 교육을 이수했음을 증명한다.
㈜화인바이오는 지난 6월 BWF 2024에서 개최된 유러피언 워터 어워드(European Water Award)에 출품해 지속 가능한 물 관리와 국내에선 보기 드문 유리병 생수 런칭 등을 소개했으며, BWF 심의 위원회에서 BWF가 요구하는 다양한 기준을 통과해 국내 먹는샘물 회사로는 최초로 BWF 인증서를 수여받았으며, 아시아에서 유일한 BWF 인증이다.
BWF 공동창립자인 마르코 가이치는 "2019년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와 MOU를 통해 전 세계에서 가장 선도적인 워터 소믈리에 교육을 이수하였으며, 이를 유럽에 전파함에 따라 고품질 먹는 물에 대한 새로운 이해를 통해 새로운 유럽의 워터 품질 기준을 설정했다. 또한, 한국의 (주)화인바이오는 유럽 먹는 물의 수질 기준을 넘어, 건강하고 좋은 물, 고품질의 물로 BWF의 기준 이상을 충족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화인바이오 최성렬 사장은 “한국에서 최초로 BWF Certification을 수여받아 매우 기쁘며, 먹는샘물 수질을 인정받은 만큼 자연 친화적으로 관리하여 건강하고 맛있는 물로 소비자에게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 고재윤 협회(회장, 경희대 고황명예교수)는 "세계적으로 매우 엄격하고 까다로운 먹는샘물 수질의 기준을 넘어 평가받은 ㈜화인바이오는 유럽 먹는샘물 시장에 진입하기 위한 관문을 통과했으며, 국내에서 유일하게 프리미엄 먹는샘물을 생산할 수 있는 회사로 거듭났다"라고 했다.
㈜화인바이오에서 발매할 ‘지리산 1915’는 ‘지리산 물하나’의 프리미엄 먹는샘물로 우리나라 국립공원 제1호인 지리산 천왕봉 해발을 상징해서 의미를 부여한 네이밍과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빌딩이며, 서울 랜드마크인 롯데 타워의 모습을 디자인에 반영해 한국의 K-Water 브랜드 가치를 담았다. 지난 3월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가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개최한 국제프리미엄 워터 세미나에 연사로 참석한 전 세계 먹는샘물 전문가인 경희대 고재윤 고황 명예교수, 파인 워터스(Fine Waters)의 마이클 마스카 박사(Dr. Michael Mascha), EWSA(Eupopean Water Sommelier Association)의 밀린 파텔(Mr. Milin Patel, 영국), 퓨어로지카(Purelogica)의 주 지앙 리양(Mr. Zhu Jiang Liang)이 경남 산청군에 위치한 ㈜화인바이오 생산공장을 방문해 10개 취수정 중 최고의 물맛을 찾아 단일 호정을 원수로 병입한다.
지난 4월 스페인 산 세바스티안에서 개최된 파인 워터 서밋에서는 김하늘 한국 국가대표 워터 소믈리에(피노랩)가 ‘지리산 1915’를 대한민국 대표 프리미엄 워터로 소개하였으며, 6월에 개최된 블레드 워터 페스티벌에 ‘지리산 1915’가 소개되었을 때, 슬로베니아 나타샤 피르크 무사르(Nataša Pirc Musar) 대통령이 시음한 후에 최고의 물맛이라고 극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