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리기능장협회, 도미솔식품과 상호 발전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
(사)한국조리기능장협회(이사장 차원)는 파주에 위치한 도미솔식품(대표 박미희)과 상호 발전과 협력 강화를 위해 양해각서(MOU)를 6월6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조리기능장협회 차원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고, 김치 산업 및 식품 개발 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도모하기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도미솔식품 박미희 대표 역시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김치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식품 연구개발의 혁신을 추진하는 데 큰 의미를 갖는다”고 전했다.
도미솔식품은 오랜 전통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김치 및 다양한 식품 생산에 주력하고 있으며, 한국조리기능장협회는 한국 식문화 사업을 발전시켜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고자 설립된 단체로서 조리 기술의 표준화와 우수 조리 인력 양성에 힘쓰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다음과 같은 구체적인 협력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 김치식품 판매 활성화를 위한 마케팅 전략 수립 및 실행
● 김치를 활용한 식품개발 및 연구개발(R&D) 공동 수행
● 조리기능장 양성 및 조리기술 교류를 통한 인력 양성
● 김치 및 식품 관련 기술 교류와 세미나, 워크숍 개최
● 양 기관의 발전과 우호 증진을 위한 기타 협력 사항
이번 협약 체결은 김치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조리기술 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상생의 관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도미솔식품과 한국조리기능장협회의 이번 협약이 국내 식품 산업과 조리 기술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를 기대하며, 국민 건강과 식문화 발전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