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롱드로열 요트라이프스타일 썸머페스티벌 2025, 오는 8월 18일부터 31일까지 개최
- 한강 위 비밀별장, 아시아에 단 두 대 뿐인 수퍼요트 위 감각의 여정이 시작된다
와인과 예술, 그리고 조용한 힐링을 사랑하는 이들을 위한 감각적인 축제가 올여름 서울 한강 위에서 펼쳐진다. 요트클럽 '살롱드로열'(대표 안승태)은 오는 8월 18일(월)부터 31일(일)까지 총 14일간, 국내 최초의 럭셔리 요트문화 예술축제 ‘살롱드로열 요트라이프스타일 썸머페스티벌 2025’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요트라는 비일상적인 공간을 무대로, ‘요트 위에서 세계를 여행하는 듯한 감각’을 주제로 기획되었다. 한강이라는 도심 속 자연, 그리고 요트라는 사적이고 프라이빗한 공간이 결합되어, 참가자들은 세상의 속도를 잠시 내려놓고 자기 자신과 깊이 연결되는 순간을 경험하게 된다.
살롱드로열은 이번 페스티벌에서 12가지 테마를 바탕으로, 고요하면서도 우아한 감성의 경험을 제안한다. 이 테마들은 감각을 깨우고 정서적 힐링을 유도하도록 정교하게 설계되었으며, 특히 와인애호가, 예술 감상자, 미식여행자들이 깊은 공감과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콘텐츠들로 구성되어 있다.
음료·미각 테마는 다음과 같다:
럭셔리 워터바 – 워터소믈리에 김하늘이 소개하는 세계 프리미엄 워터 테이스팅
IWA 사케 나잇 – 최고급 사케 브랜드 IWA 그리고 나라사케와의 특별한 시음회
50가지 색깔의 샴페인 – 요트 위에서 함께 하는 샴페인들의 다채로운 해석
와인의 근본, 이태리 – 이탈리아 5대 DOCG 명품와인과 오페라 스토리 페어링
시크릿 월드 오브 와인 – CMB 익스피리언스 – 세계 와인 품평회 수상작 단독 시음
칵테일 & 위스키 소셜 – 프리미엄 위스키와 요트 전용 칵테일의 미각 대화
달콤한 그녀의 티타임 – 애프터눈 티와 디저트, 여성적 감수성의 조용한 우아함
예술·감성 테마는 다음과 같다:
색소폰 온 더 리버 – 한강의 물결 위에 흐르는 재즈 선율과 색소폰 라이브
뉴타입 오브 보컬아트 – 클래식과 뮤지컬의 경계를 넘나드는 목소리의 예술
월드클라스 디자인, 최초의 주얼리 요트런웨이 – '미츠노이브(Mitsu Noib)'가 선보이는 조형예술 주얼리 쇼
매혹과 낭만의 시간 – 가면무도회 – 한여름 밤, 정체를 잊고 즐기는 환상적인 드레스파티
별자리 & 타로 나잇 – 천체의 언어와 타로 리딩으로 자신과 마주하는 순간
살롱드로열 안승태 대표는 “이번 페스티벌은 감각을 소리 없이 깨우는 경험”이라며, “K-CULTURE의 정제된 아름다움과 요트라는 비일상의 공간이 만날 때, 누구나 주인공이 되는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의 새로운 흐름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살롱드로열 요트라이프스타일 썸머페스티벌 2025는 매일 저녁 7시 VIP 살롱전용 프로그램으로 시작되며, 이후 8시부터는 다양한 브랜드 및 예술가들과의 협업을 통해 게스트 40인을 위한 체험형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이 행사는 명품 주류 및 예술 브랜드, 글로벌 디자이너, 소믈리에와 협업하며 K-Luxury 문화의 국제적 확산 가능성을 제시하는 실험적 모델로도 주목받고 있다.
자세한 프로그램과 예약은 살롱드로열 공식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