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뱅, 새로운 전설의 서곡(序曲) 라포스톨 '프렐루드' 런칭
- 칠레 아이콘 와인의 기준점이 된 ‘끌로 아팔타’의 새로운 레인지 한국 런칭 - 교향곡의 시작을 알리는 서곡(序曲)이라는 의미로, 또 하나의 전설의 시작을 알리는 와인 - 출시와 동시에 세계 최고의 소믈리에들이 선정한 World’s Best Sommeliers’ Selection 2025 선정
수입 주류 전문 기업 ㈜레뱅이 칠레의 프리미엄 와인의 새로운 장을 이끌어 낸 ‘끌로 아팔타’가 새롭게 빚어낸 ‘프렐루드’를 국내에 처음 선보인다. 이미 첫 출시 빈티지부터 많은 평론가들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세계 최고의 소믈리에들의 인정을 받아, 두 형제 와인인 ‘르 쁘띠 끌로 아팔타’, ‘끌로 아팔타’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칠레 아이콘을 넘어서 전 세계적인 와인으로 성장한 “끌로 아팔타”
라포스톨의 창립자인 ‘알렉상드라 마니에르’는 와이너리 설립을 위해 세계적인 와인 컨설턴트인 ‘미셸 롤랑’과 함께 전 세계의 포도밭을 다니며 와인생산에 최적의 장소를 찾게 된다. 마지막으로 그녀가 찾은 곳은 지금의 ‘끌로 아팔타’ 시리즈를 생산하는 ‘아팔타 빈야드’였다. 필록세라 이전의 순수한 포도나무가 심어져 있던 이 포도밭은 단번에 그녀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지금의 ‘끌로 아팔타’의 전설이 시작하게 되었다.
‘끌로 아팔타’는 2005빈티지로 Wine Spectator Top 100에서 1위를 차지하며, 남미 와인 최초이자 남반구 와인으로는 두번째로 1위를 수상하였다. 또한 2003년 빈티지는 3위, 2004년은 2위를 받아 Wine Spectator Top 100에서 1,2,3위를 모두 차지한 최초이자 유일한 와인이 된다.
2014년 빈티지는 남미 와인 최초로 James Suckling에게 100점을 받아 그 명성을 한층 더 전 세계에 떨치게 된다. 또한 2015, 2017, 2021 빈티지로 100점을 받아, 최초로 James Suckling의 100점을 4회 수상한 와인으로 기록되었다.
“끌로 아팔타”의 고향, 아팔타 빈야드에서 빚어낸 또 하나의 전설의 시작, “프렐루드”
이번에 선보이는 ‘프렐루드’는 ‘끌로 아팔타’에서 선보인 떼루아 관리, 블랜딩 기술의 집약체라고 할 수 있다. 프랑스의 양조 기술에 칠레 천연의 떼루아를 접목시키기 위한 라포스톨의 노력은 칠레에서 유일하다고 할 수 있다. 빈야드를 정밀한 조사를 통해 200개 이상의 소구획 (Parcelle) 단위로 구분하고, 각 특징에 맞는 포도 품종을 선정하여 구획 당 단일 품종만을 심는다. 또한 수확 이후 각 구획의 단일 포도로 각각 와인을 양조, 이후 테이스팅을 거쳐 블렌딩 해 출시하는 방법을 사용한다. 프렐루드 역시 형제 와인인 끌로 아팔타와 르 쁘띠 끌로와 같은 밭에서, 동일한 방식의 철저한 관리를 통해 생산되는 와인인 것이다.
프렐루드는 이미 그 품질을 인정받아 출시 첫 해부터 평론가들의 90점 이상의 높은 점수를 받고 있다. 특히 매년 세계 최고의 레스토랑을 선정하는 World’s 50 Best Restaurants에서 소믈리에들이 선정하는 최고의 와인인 World’s Best Sommeliers’ Selection으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출시 첫 빈티지부터 이와 같은 뛰어난 평판을 가진 것이기에 와인의 품질에 대한 인정일 뿐 아니라, 와인이 내포하고 있는 다이닝과의 적합성, 프리미엄을 향한 가치가 함께 인정받은 결과라고 분석할 수 있다.
레뱅의 관계자는 “올해는 라포스톨과 레뱅 모드에게 매우 의미있는 해이다. 2010년 처음 파트너쉽을 맺은 뒤 15주년이 되는 해로 뛰어난 평가를 받은 프렐루드의 첫 빈티지가 런칭될 수 있어 기쁘다. 프렐루드를 비롯한 라포스톨과 끌로 아팔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와 활동이 함께 이뤄질 예정이다” 라고 설명하였다.
‘프렐루드’는 와인파크 전점 (역삼점, 여의도점, 종로점, 서울역점, 서초동점) 및 신세계백화점 강남점(하우스 오브 신세계), 대구점, 센텀점에서 이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