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프리미엄 와이너리 ‘위라 위라(Wirra Wirra)’, 부르고뉴 한남 X 히든배럴 소믈리에 대상 찾아가는 교육 행사 성료
- 디캔터 Best in Show 97점 획득한 쿨 클라이밋 샤르도네, 애들레이드 힐스에서 탄생한 ‘12th 맨션 샤르도네’
120년 전통의 남호주 맥라렌 베일 지역 대표 와이너리, ‘위라 위라(Wirra Wirra)’가 지난 7월 14일 서울의 멋진 공간 부르고뉴 한남과 히든 배럴 소속 소믈리에들을 대상으로 브랜드 소개 및 테이스팅 세션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프레젠테이션에서는 위라 위라의 브랜드 스토리부터 와인메이킹 철학, 맥라렌 베일 지역의 테루아 특성까지 폭넓은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트웰브스 맨 샤르도네(12th Man Chardonnay)는 부르고뉴 뫼르소로 착각할 만큼의 퀄리티로 큰 관심을 모았다. 행사 이후 빠른 시일 내 위라 위라 제품의 입점이 확정되었으며, 현장의 반응 역시 매우 긍정적이었다.
위라 위라(Wirra Wirra)는 120년의 전통을 지닌 맥라렌 베일의 대표 와이너리로, 마스터 오브 와인 출신의 CEO 매튜 딜러(Matthew Deller MW)와 전 펜폴즈 수석 와인메이커였던 엠마 우드(Emma Wood)가 양조를 이끌고 있다.
특히 프리미엄 쉬라즈인 RSW 쉬라즈(RSW Shiraz)는 맥라렌 베일 내에서도 최고 지역으로 꼽히는 블루잇 스프링스(Blewitt Springs)에서 수확한 올드 바인 포도를 사용하여, 깊은 아로마와 함께 10년 이상 숙성 가능한 구조감을 자랑한다.
우드헨지 쉬라즈(Woodhenge Shiraz)는 맥라렌 베일 특유의 섬세하고 균형 잡힌 스타일을 보여주는 풀바디 와인으로, 바로사 지역의 육중하고 묵직한 쉬라즈와는 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또한 처치 블록(Church Block)은 와이너리 내 오래된 교회를 모티브로 한 블렌드 와인으로, 까베르네 소비뇽, 쉬라즈, 멀롯을 조화롭게 배합하여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데일리 와인으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트웰브스 맨 샤르도네(12th Man Chardonnay)는 애들레이드 힐스 고지대 렌즈우드와 피카델리 밸리 포도를 사용한 쿨 클라이밋 스타일의 샤르도네로, 디캔터 97점을 받은 화제의 와인이며 뫼르소를 연상케 하는 복합적이고 정제된 풍미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하이딩 챔피언 소비뇽 블랑(Hiding Champion Sauvignon Blanc)은 레몬, 청사과, 허브의 생동감 넘치는 아로마가 특징인 와인으로, 뉴질랜드 소비뇽 블랑의 활기와 루아르 밸리 소비뇽의 섬세함 사이에서 균형 잡힌 매력을 발산한다.
행사 이후 빠른 시일 내 위라 위라 제품의 입점이 확정되었으며, 현장의 반응 역시 매우 긍정적이었다.
참석한 소믈리에들 역시 “12th 맨 샤르도네는 첫 향부터 부르고뉴 뫼르소를 연상케 한다”, “산미와 텍스처의 균형이 탁월하며 고급 레스토랑의 리스트에 충분히 어울리는 퀄리티”, “쉬라즈도 기대 이상으로 섬세하고 우아한 스타일이며, 특히 RSW 쉬라즈는 구조감과 숙성 잠재력이 뛰어나다”는 등 높은 평가를 남겼다.
브랜드 교육 문의 BK 트레이딩 031-336-1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