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빈와인, 2025 아시아와인트로피(AWT) 전 부문 수상 쾌거
국내 최대 규모와 권위를 자랄하는 2025 아시아 와인 트로피에서 올빈와인은 그랜드골드, 골드, 실버 메달 등 뛰어난 성과를 거두며 국내외 와인 시장에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하였다.
그랜드골드 수상작
올빈와인의 '지지노 토스카나 로쏘'는 2025 아시아 와인 트로피에서 전체 출품작 3,333종 중 단 2% 이내에만 수여되는 그랜드골드의 영예를 안았다. 이 와인은 이탈리아 토스카나 지역의 메를로, 시라, 쁘띠 베르도, 산지오베제 등 다양한 품종을 블렌딩하여, 강렬한 자줏빛 컬러와 블루베리, 블랙베리, 바닐라 아로마, 그리고 지속적인 균형감을 제공한다. 고기와 치즈를 포함한 다양한 음식과 완벽하게 어울리며, 14%의 알코올 도수와 우수한 구조감, 그리고 Vivino 4.3점, JS 90점, Luca Maroni 99점 등 전문가 평가도 매우 높은게 특징이다.
함께 그랜드골드를 수상한 '알람브레 모스카텔 드 세투발 알마냑' 또한 아시아 와인 트로피에서의 수상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았습니다. 이 와인은 세투발 지역을 대표하는 스타일로, 깊은 아로마와 복합적인 풍미, 그리고 비비노 등에서의 높은 평점을 자랑한다.
골드 및 실버 수상작
골드 메달 수상작으로는 ‘마쏘 안티고 일 뽀떼레’와 ‘프렐루디오’가 선정되었다. 두 와인은 높은 품질과 독창적인 블렌딩으로 심사위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으며, 국내외 시장에서도 인기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실버 메달을 수상한 '베를루끼 엑스트라 브뤼' 역시 이탈리아 프란치아코르타를 대표하는 세련된 스파클링으로, 섬세한 버블과 청량한 산미, 그리고 풍부한 과일 아로마가 특징이다. 지속적으로 뛰어난 품질로 샴페인에 못지않은 단단한 팬 층으로 사랑받고 있다.
올빈와인 측은 "이번 2025 아시아 와인 트로피 석권으로 아시아 최고 권위의 와인 품평회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와인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라고 말하며 "그랜드골드, 골드, 실버 전 부문 수상으로 세계 와인 시장에서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앞으로도 뛰어난 품질과 노하우로 국내 및 세계 와인 애호가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문의 및 추가 정보는 올빈와인 공식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