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빈와인, 2025 아시아와인트로피(AWT) 전 부문 수상 쾌거

2025-11-05     도윤 기자

국내 최대 규모와 권위를 자랄하는 2025 아시아 와인 트로피에서 올빈와인은 그랜드골드, 골드, 실버 메달 등 뛰어난 성과를 거두며 국내외 와인 시장에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하였다.

그랜드골드 수상작

@올빈와인

올빈와인의 '지지노 토스카나 로쏘'는 2025 아시아 와인 트로피에서 전체 출품작 3,333종 중 단 2% 이내에만 수여되는 그랜드골드의 영예를 안았다. 이 와인은 이탈리아 토스카나 지역의 메를로, 시라, 쁘띠 베르도, 산지오베제 등 다양한 품종을 블렌딩하여, 강렬한 자줏빛 컬러와 블루베리, 블랙베리, 바닐라 아로마, 그리고 지속적인 균형감을 제공한다. 고기와 치즈를 포함한 다양한 음식과 완벽하게 어울리며, 14%의 알코올 도수와 우수한 구조감, 그리고 Vivino 4.3점, JS 90점, Luca Maroni 99점 등 전문가 평가도 매우 높은게 특징이다.

함께 그랜드골드를 수상한 '알람브레 모스카텔 드 세투발 알마냑' 또한 아시아 와인 트로피에서의 수상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았습니다. 이 와인은 세투발 지역을 대표하는 스타일로, 깊은 아로마와 복합적인 풍미, 그리고 비비노 등에서의 높은 평점을 자랑한다.

골드 및 실버 수상작

@올빈와인

골드 메달 수상작으로는 ‘마쏘 안티고 일 뽀떼레’와 ‘프렐루디오’가 선정되었다. 두 와인은 높은 품질과 독창적인 블렌딩으로 심사위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으며, 국내외 시장에서도 인기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올빈와인

실버 메달을 수상한 '베를루끼 엑스트라 브뤼' 역시 이탈리아 프란치아코르타를 대표하는 세련된 스파클링으로, 섬세한 버블과 청량한 산미, 그리고 풍부한 과일 아로마가 특징이다. 지속적으로 뛰어난 품질로 샴페인에 못지않은 단단한 팬 층으로 사랑받고 있다.

올빈와인 측은 "이번 2025 아시아 와인 트로피 석권으로 아시아 최고 권위의 와인 품평회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와인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라고 말하며 "그랜드골드, 골드, 실버 전 부문 수상으로 세계 와인 시장에서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앞으로도 뛰어난 품질과 노하우로 국내 및 세계 와인 애호가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문의 및 추가 정보는 올빈와인 공식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