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믈리에 뉴스] 잭 다니엘, 5.5%의 잭 다니엘 사이다 출시

<앵커> 위스키의 대표로 여겨져 왔던 잭 다니엘이 저알코올 음료인 "잭 다니엘 사이다"를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기자> 잭 다니엘 사이다는 5.5% 알코올 농도로, 사과 술을 베이스로 블렌딩하여 만들어진 술입니다. 오는 5월 1일부터 영국에서 세계 최초로 판매가 시작될 것이며, 가격은 한 병에 4.8파운드 한화로 6천원 대 입니다. 잭 다니엘 사이다 마케팅 대표는 "잭 다니엘 사이다는 오리지날 잭 다니엘 위스키를 즐기는 새로운 방법을 제공할 것"이라며, "마시기 쉬운 음료로써 사람들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소믈리에타임즈 이채은기자 pscodm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