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를 입은 식기, 광주요 신제품 ‘미각시리즈’ 출시
조선시대 백자 각호 재해석한 형태에 한지 고유의 미색 적용
생활 속의 명품, 광주요가 조선시대 백자 각호(角壺, 각진 도자기)를 재해석한 신제품 ‘미각시리즈’를 출시한다. 은은하고 자연스러운 우리 한지의 느낌을 살린 미색, '설빛'을 적용해 한국적인 멋을 담았다.
미쉐린 1스타 한식당 비채나에서 사용하는 식기로 입소문을 탄 미각시리즈는 광주요 특유의 부드러운 반광과 빛깔, 모던한 디자인으로 정식 출시 전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매일 쓰는 밥그릇, 국그릇, 찬기, 물잔 등 데일리 식기를 비롯해 다양한 크기와 형태의 접시, 볼, 다관 세트, 커피잔, 머그, 합 등 제품의 라인업이 다양해 선물용으로도 좋다.
필요에 따라 제품을 골라 구입하기 편리하도록 신혼부부와 소가구 세대를 위한 혼수세트 및 1인, 2인 세트 등 다양한 기획 구성도 선보인다. 1인 또는 2인 세트 구매 고객이 추가로 1세트 더 구입할 경우 5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고 청첩장을 소지한 예비부부가 혼수세트를 구매할 경우 광주요 전 제품 1만원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광주요는 미각시리즈 출시와 함께 모던라인 월백시리즈, 한결시리즈와의 믹스매치 특별 구성을 제안한다. 광주요의 다양한 색상, 질감의 식기를 조화롭게 연출해 자칫 밋밋할 수 있는 식탁 위를 더욱 감각적으로 꾸밀 수 있다. 미각시리즈 단품 구매 고객에게는 월백, 한결시리즈 구매 시 사용 가능한 25% 할인 쿠폰을 지급하며 세트 구매 고객에게는 월백시리즈 접시세트와 한결시리즈 1인, 2인 세트 50% 할인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광주요 관계자는 “실속과 가치가 있는 제품을 선호하는 고객을 위해 출시한 미각시리즈는 집에서 매일 사용하는 제품으로는 물론, 다가오는 추석 선물로도 손색없다”며 "기존 모던라인 제품보다 합리적인 가격대로 선보여 다양한 가구와 전 연령층에게 호응이 높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미각시리즈는 오늘(9월 6일)부터 광주요 직영점(센터점/한남점/가회점/부산점)과 온라인몰, 전국 백화점 광주요 매장에서 동시에 판매를 시작한다. 출시 기념 프로모션과 다양한 경품 이벤트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소믈리에타임즈 전은희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