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로 알아보는 요리 세상] <14> 3명의 여배우, 레스토랑 화장실 논쟁으로 체포되다

아메리칸 아이돌 출신 '에이지아 에퍼슨'과 그녀의 친구 2명이 레스토랑에서 체포되었다

2018-05-26     유성호 기자
▲ 애틀랜타 휴스턴의 한 레스토랑에서 3명의 여성이 부당하게 체포되었다고 주장해 논란이 퍼졌다. <사진= Glenn Beltz>

미국 유명 쇼 ‘아메리칸 아이돌’ 출신이자 드라마 ‘그린리프’의 배우인 에이지아 에퍼슨(Asia'h Epperson)과 동료 여배우 2명이 애틀랜타 휴스턴의 식당에서 부당하게 체포되었다고 주장해 논란이 퍼졌다고 음식전문매채 ‘더데일리밀’이 밝혔다.

한편 휴스턴의 대변인은 휴스턴 레스토랑 피치트리 로드에서 발생한 사건에 대해 알고 있다고 말하며 애틀랜타 경찰국(APD)과 협력하고 있다. 3명의 여성은 가게 문을 닫은 지 30분 뒤에 도착했으며 화장실에 10분 이상 머물렀다는 이야기를 듣고 출동했다고 전했다는 입장을 발표했다.

소믈리에타임즈 유성호기자 ujlle0201@sommelier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