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로 알아보는 요리 세상] <21> 색다른 웨딩 촬영에 도전해보자!, '와플 하우스'에서 웨딩 촬영을 한 부부

2018-07-04     유성호 기자
▲ 와플 하우스에서 사진을 찍은 한 커플의 사진이 음식 잡지를 통해 소개되었다. <사진=Open Box>

미국의 와플 하우스는 소위 어릴 적 추억의 장소로 불린다. 미국 하이틴 로맨스 영화에 나오는 풋풋한 10대의 첫 데이트 장소로 자주 나오는 와플 하우스는 최근 사망한 안소니 부르댕의 대표 프로그램이었던 ‘언노운 에피소드’의 찰스턴 편에 등장하기도 했다. 그리고 최근 와플 하우스에서 새로운 추억을 남긴 한 커플의 인스타그램 사진이 요리전문지 ‘푸드앤와인’지에서 소개되어 화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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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부에게 와플 하우스와의 인연은 처음이 아니다. 지난 크리스마스에 와플 하우스에서 산타 모자를 쓰며 커피를 마시는 모습을 인스타그램에 올리기도 했다. 스튜디오를 벗어나 색다른 곳에서 찍는 웨딩 촬영, 결혼을 준비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새로운 추천이 될 것으로 보인다.

소믈리에타임즈 유성호기자 ujlle0201@sommelier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