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ensory Tasting with Concha y Toro <사진=WSA와인아카데미>

항상 만석을 자랑하는 '관능 테이스팅(Sensory Tasting) with Concha y Toro)'가 오는 12월 13일(월) WSA와인아카데미에서 개최된다.

관능 테이스팅은 와인의 원료로 사용된 포도자체의 향인 아로마(Aroma)와 발효 및 숙성 과정에서 생기는 와인의 특색 있는 향인 부케(Bouquet)를 직접 맡아보고 와인에 적용해 볼 수 있는 WSA의 특별한 세미나이다.

국내 최연소 한국 소믈리에 대회 1위 양윤주 소믈리에가 알려주는 Aroma & Bouquet의 구분 방법, 와인의 향을 쉽게 찾아내는 노하우 등을 통해 특별한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또한, 이번 관능 테이스팅 세미나는 칠레 부동의 1위 와이너리인 콘차이 토로(Concha y Toro)가 함께하였으며, 콘차이 토로의 '트리벤토 말벡'과 '까시에로 델 디아블로(Casillero del Diablo)'를 각 품종별로 테이스팅 해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 확인 및 신청은 WSA와인아카데미 공식 홈페이지(wsaacademy.com)에서 확인 가능하고, 문의사항은 카카오톡채널(WSA와인아카데미) 또는 전화(02-516-3773)로 문의하면 된다.

소믈리에타임즈 유성호 기자 ujlle0201@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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