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MBN ‘알토란’에서는 ‘약(藥) 되는 새해 밥상’으로 한 해 건강을 책임지는 잡곡밥 비법이 공개됐다. 장 건강을 위한 잡곡은 무엇일까? 알토란이 엄선한 잡곡은 백미, 현미, 검은콩, 수수, 기장이었다.
신동진 한의사는 현미와 검은콩은 몸에 좋은 것을 다 알 테고, 특히 주목해야 할 잡곡은 수수와 기장이라고 말했다. 수수와 기장은 전통 곡물 중 단연 최고라고 하며, 만병의 근원인 염증을 없애고 면역력을 강화해준다고 한다. 항염증 효과와 항암 효과가 있는 것이었다.
신동진 한의사는 위 잡곡들을 기억했다가 밥을 지을 때 넣어 매일 챙겨 먹는다면 다른 영양제를 따로 챙겨 먹지 않아도 될 것 같다며 적극적으로 권장하기도 했다.
소믈리에타임즈 박지은기자 ireporter@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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