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양심층수 전문기업 강원심층수는 (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와 함께 천년동안 제품 마케팅 등 전략적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사진=대교>

해양심층수 전문기업 강원심층수는 (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와 함께 천년동안 제품 마케팅 등 전략적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5일(화) 서울시 관악구 대교타워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사회적 분위기에 따른 안전한 진행을 위해 천병수 강원심층수 대표를 비롯해 고재윤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 회장 등 최소 인원의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강원심층수의 해양심층수 천년동안 브랜드 제품은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 공식워터로 지정되며,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가 주최하는 소믈리에 경기대회 및 자격검정 워터부문의 블라인드 테이스팅용 워터로 사용된다.

또한 와인∙워터∙티마스터 소믈리에 전문가 과정의 교육재로 사용되며, 신제품 공동개발과 제휴 마케팅 진행 등 전략적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다양한 시너지 창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강원심층수 관계자는 “이번 한국국제소믈리에 협회와 업무 협약으로 강원심층수 제품 전반에 전문적인 품질 향상과 최상의 물맛을 선보일 다양한 기회가 마련됐다”며 “향후 소비자는 물론 전문가에게도 인정받는 제품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강원심층수는 최근 천년동안 패키지 리뉴얼 및 페트 경량화를 추진했으며 조만간 3세~10세 어린이를 위한 ‘천년동안 키즈워터’와 라벨 없는 ‘무(無)라벨 친환경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소믈리에타임즈 김동열 기자 feeeelin@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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