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이지우드 홍천서 웨스트와일더 캔 와인과 함께하는 ‘팁시 라운딩 패키지’ 선보여 <사진=보틀샤크>

미국 캘리포니아 프리미엄 와인 전문 수입사 보틀샤크(Bottleshock)가 국내에 독점으로 선보이고 있는 웨스트와일더(West+Wilder) 프리미엄 캔 와인이 국내 최고급 골프리조트인 세이지우드(Sagewood) 홍천에서 운영하는 ‘팁시 골프(Tipsy Golf)’ 라운딩 패키지로 오는 9월 1일부터 판매될 예정이다.

오는 9월 1일부터 10월 3일까지 100팀 한정으로 운영되는 ‘팁시 골프’ 라운딩 패키지에는 골프라운드를 비롯해 '라운드 내내 즐길 수 있는 웨스트와일더 캔 와인 4종', '메뉴 제한 없이 아침과 점심 중 선택하여 즐기는 단품 식사' 등이 포함되어 있다. 선착순 100명에만 한정 판매되는 특별 패키지로 오늘부터 예약 판매를 실시하며, 이 중 5명을 추첨하여 특별한 와인 선물도 제공한다.

매튜 앨런(Matthew Allan)과 케니 로치포드(Kenny Rochford)가 진행시킨 프로젝트로 탄생한 웨스트와일더 캔 와인은 와인전문매체 'Wine Spectator'에서 ‘세계 최고의 캔 와인 1위’로 평가받았으며, 3년 연속 최고의 캔 와인으로 인정받고 있다. 품질, 접근성, 책임감 등 까다로운 조건을 통과한 최상의 와인으로 리츠칼튼(The Ritz-Carlton)과 같은 고급 호텔을 비롯해 최고의 골프 코스로 불리는 페블비치 골프링크(Pebble Beach Golf Links) 등 프리미엄 리조트 등에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현재 보틀샤크가 국내에 독점으로 선보이고 있는 웨스트와일더 캔 와인은 화이트, 스파클링 화이트, 스파클링 로제, 카베르네 소비뇽 레드까지 총 네 가지 종류이다. 신세계조선호텔 그룹의 레스케이프호텔, 현대백화점, 갤러리아 고메494, 국내 유수의 골프장 등에서 러브콜이 끊이지 않고 있다.

▲ 오는 9월 1일부터 10월 3일까지 100팀 한정으로 운영되는 ‘팁시 골프’ 라운딩 패키지 <사진=보틀샤크>

웨스트와일더 화이트 캔 와인은 한 여름에 어울리는 상쾌하고 깔끔한 맛으로 와인애호가들의 구미를 자극한다. 일반적으로 생선이나 해산물과 곁들여도 좋지만 상큼한 샐러드나 크림 파스타, 버섯 리조또 같은 담백한 음식과도 궁합이 좋다.

웨스트와일더 스파클링 화이트 캔 와인은 그뤼너 벨트리너와 리슬링의 미세한 향기가 맛을 더해 준다. 산미의 밸런스가 좋아 마시는 것 자체가 즐거운 와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부담스럽지 않은 탄산 기포가 맛의 풍미를 더해 와인을 마시는 내내 즐거움을 배가시킨다.

웨스트와일더 스파클링 로제 캔 와인은 피노 누아와 피노 그리의 특징을 그대로 담아 드라이하면서도 과일향이 풍부한 와인이다. 로즈 워터와 잘 익은 노란 자두, 수박 껍질 향과 잘 배합된 딸기의 섬세한 맛이 특징이며, 과일 향의 산미를 더해 입안 가득 호사스러운 풍미를 전해준다.

웨스트와일더 카베르네 소비뇽은 베이킹 스파이스를 가미한 말린 허브, 까씨스(Cassis 까막까치밥나무 열매)와 풍부한 과일 향을 지닌 레드 와인이다. 산뜻하면서도 향기로운 체리와 블랙 베리의 풍미가 특유의 산미와 어우러져 마시는 내내 즐거움을 선사한다.

데이비드 김 보틀샤크 대표는 “미국과 호주 등에서 골프 와인으로 각광받고 있는 웨스트와일더 캔 와인이 국내 최고급 골프 리조트인 세이지우드 홍천에서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세이지우드 홍천의 웨스트와일더 팁시 패키지를 시작으로 국내 골프장과의 협업을 강화하고 ‘골프 와인=웨스트와일더 캔 와인’이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소믈리에타임즈 유성호 기자 ujlle0201@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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