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 프리미엄 부티크 와인 전문 수입사 보틀샤크(Bottleshock)가 22일 이탈리아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듀베티카(DUVETICA)’의 21FW 디지털 쇼케이스 ‘게임 온(GAME ON)’에서 ‘웨스트+와일더(West+Wilder) 캔 와인’을 선보였다.

▲ ‘듀베티카(DUVETICA)’ 21FW 디지털 쇼케이스 ‘게임 온(GAME ON)’

이번 디지털 쇼케이스는 22일부터 제공되는 QR코드를 통해 입장 가능하며, 프리미엄 라이프 (PREMIUM LIFE), 아프레 스키 클럽(APRES SKI CLUB), 골프 리조트(GOLF RESORT) 등 세 가지 테마로 구성되어 있다. 각 테마에 맞는 듀베티카의 21FW 신상품 컬렉션들과 함께 브랜드가 지닌 프리미엄한 라이프스타일을 몰입형 디지털 서비스로 선사했다.

보틀샤크는 이번 디지털 쇼케이스에 초대된 셀럽과 인플루언서들에게 듀베티카 시딩용 제품과 함께 웨스트+와일더 캔 와인을 선물로 제공했다. 매튜 앨런(Matthew Allan)과 케니 로치포드(Kenny Rochford)가 진행시킨 프로젝트로 탄생한 웨스트+와일더 캔 와인은 세계적인 와인전문매체인 '와인 스펙테이터(Wine Spectator)'에서 ‘3년 연속 세계 최고의 캔 와인 1위’로 평가받기도 했다. 품질, 접근성, 책임감 등 까다로운 조건을 통과한 최상의 와인으로, 리츠칼튼(The Ritz-Carlton)과 같은 고급 호텔을 비롯해 골프 성지로 불리는 페블비치 골프링크(Pebble Beach Golf Links) 등 프리미엄 리조트 등에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 듀베티카 시딩용 제품과 함께 선물로 제공된 웨스트+와일더 캔 와인

웨스트+와일더 스파클링 화이트 캔 와인은 그뤼너 벨트리너와 리슬링의 미세한 향기가 맛을 더해 준다. 산미의 밸런스가 좋아 마시는 것 자체가 즐거운 와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부담스럽지 않은 탄산 기포가 맛의 풍미를 더해 와인을 마시는 내내 즐거움을 배가시킨다.웨스트+와일더 화이트 캔 와인은 한 여름에 어울리는 상쾌하고 깔끔한 맛으로 와인애호가들의 구미를 자극한다. 일반적으로 생선이나 해산물과 곁들여도 좋지만 상큼한 샐러드나 크림 파스타, 버섯 리조또 같은 담백한 음식과도 궁합이 좋다.

웨스트+와일더 스파클링 로제 캔 와인은 피노 누아와 피노 그리의 특징을 그대로 담아 드라이하면서도 과일향이 풍부한 와인이다. 로즈 워터와 잘 익은 노란 자두, 수박 껍질 향과 잘 배합된 딸기의 섬세한 맛이 특징이며, 과일 향의 산미를 더해 입안 가득 호사스러운 풍미를 전해준다.

웨스트+와일더 카베르네 소비뇽은 베이킹 스파이스를 가미한 말린 허브, 까씨스(Cassis 까막까치밥나무 열매)와 풍부한 과일 향을 지닌 레드 와인이다. 산뜻하면서도 향기로운 체리와 블랙 베리의 풍미가 특유의 산미와 어우러져 마시는 내내 즐거움을 선사한다.

데이비드 김 보틀샤크 대표는 “이탈리아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인 듀베티카의 21FW 디지털 쇼케이스에서 ‘웨스트+와일더 캔 와인’을 선보이게 되어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웨스트+와일더 캔 와인의 프리미엄한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소믈리에타임즈 김동열 feeeelin@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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