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웨스트+와일더’ 캔 와인 <사진=보틀샤크>

미국 캘리포니아 프리미엄 와인 전문 수입사 보틀샤크(Bottleshock)가 다가오는 할로윈을 맞아 색다른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는 와인을 추천한다.

보틀샤크가 준비한 와인은 세계적인 와인전문매체인 '와인 스펙테이터(Wine Spectator)'에서 ‘3년 연속 세계 최고의 캔 와인 1위’로 평가받은 ‘웨스트+와일더’ 캔 와인이다. 매튜 앨런(Matthew Allan)과 케니 로치포드(Kenny Rochford)가 진행시킨 프로젝트로 탄생한 웨스트+와일더 캔 와인은 품질, 접근성, 책임감 등 까다로운 조건을 통과한 최상의 와인이다. 리츠칼튼(The Ritz-Carlton)과 같은 고급 호텔을 비롯해 세계적인 골프 성지로 불리는 페블비치 골프링크(Pebble Beach Golf Links)에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보틀샤크가 국내 독점으로 선보이는 웨스트+와일더 캔 와인은 화이트, 스파클링 화이트, 스파클링 로제, 까베르네 소비뇽까지 총 네 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현대백화점 본점, 무역센터점, 더 현대 서울, 목동점, 디큐브시티, 중동점, 판교점 식품관과 갤러리아 고메494 한남점, 전국 바틀샵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신세계조선호텔 그룹사인 레스케이프호텔 미니바와 루트52, 화산CC, 세이지우드 홍천 등 전국 11개 골프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웨스트+와일더 화이트 캔 와인은 한 여름에 어울리는 상쾌하고 깔끔한 맛으로 와인애호가들의 구미를 자극한다. 일반적으로 생선이나 해산물과 곁들여도 좋지만 상큼한 샐러드나 크림 파스타, 버섯 리조또 같은 담백한 음식과도 궁합이 좋다.

웨스트+와일더 스파클링 화이트 캔 와인은 그뤼너 벨트리너와 리슬링의 미세한 향기가 맛을 더해 준다. 산미의 밸런스가 좋아 마시는 것 자체가 즐거운 와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부담스럽지 않은 탄산 기포가 맛의 풍미를 더해 와인을 마시는 내내 즐거움을 배가시킨다.

▲ 웨스트+와일더와 함께 즐기는 특별한 할로윈 <사진=보틀샤크>

웨스트+와일더 스파클링 로제 캔 와인은 피노 누아와 피노 그리의 특징을 그대로 담아 드라이하면서도 과일향이 풍부한 와인이다. 로즈 워터와 잘 익은 노란 자두, 수박 껍질 향과 잘 배합된 딸기의 섬세한 맛이 특징이며, 과일 향의 산미를 더해 입안 가득 호사스러운 풍미를 전해준다.

웨스트+와일더 카베르네 소비뇽은 베이킹 스파이스를 가미한 말린 허브, 까씨스(Cassis 까막까치밥나무 열매)와 풍부한 과일 향을 지닌 레드 와인이다. 산뜻하면서도 향기로운 체리와 블랙 베리의 풍미가 특유의 산미와 어우러져 마시는 내내 즐거움을 선사한다.

데이비드 김 보틀샤크 대표는 “색다른 할로윈을 보내고 싶은 분들에게 더 색다른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웨스트+와일더’ 캔 와인을 추천한다”며 “웨스트+와일더 캔 와인 자체로 즐기는 것도 좋지만 캔 와인을 베스로 뱅쇼나 미모사 같은 나만의 할로윈 칵테일을 만들 수 있는 재미까지 느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소믈리에타임즈 유성호 기자 ujlle0201@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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