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이 모던 유러피안 베이커리 '조선 델리'를 오픈하였습니다.

<기자> '조선델리'는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이 호텔명 '조선'을 내걸고 만든 프리미엄 베이커리입니다. 기존 베이커리가 고수하던 고정관념을 과감히 탈피하고, 시대의 변화상을 반영해 새로운 맛 개발, 사이즈의 다양화, 패키지의 고급화에 중점을 뒀다고 밝혔습니다. 베이커리에서는 1인가구, 포미족이라는 시대상에 맞춰 스몰 럭셔리를 즐길 수 있는 1인 사이즈의 케이크와 빵을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케이크의 경우 1인 케이크를 살 수 있도록 미니어처 케이크를 만들었으며, 빵의 경우 식빵 하나를 사기 부담스러웠던 1인 가구를 위해 미니 사이즈 식빵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소믈리에타임즈 정유진기자 you-jinjeong@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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