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중국에서 가장 큰 워터 전시회로 알려진 광저우 워터 엑스포가 오는 6월 13일부터 18일까지 광저우에서 개최됩니다.

<기자> 광저우 워터 엑스포는 중국 워터 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는 해외 물류 및 대행업체를 소개하고, 이어 좋은 품질의 물의 세계적 마케팅 채널로 구축하고자 열리는 전시회입니다. 이번 엑스포에는 전세계에서 가장 권위있는 워터 기관인 파인 워터스와 파인 워터 학회가 공동 주관하는 파인 워터스 회담과 제3회 광저우 국제 파인 워터 테이스팅 품평회도 같은 기간에 함께 열립니다.  특히 우리나라의 국가대표 워터소믈리에인 김하늘 워터소믈리에가 14일 회담에서 대한민국의 프리미엄 워터에 관해 발표를 진행합니다. 또한 품평회에는 세계적인 워터 전문가 5인이 심사를 하며, 스틸 워터 4부문과 탄산수 2개 부문, 디자인 2개 부문 등 8개 부문을 심사합니다. 회담 포함 엑스포 부스 등록 및 저녁, 점심과 테이스팅 품평회 참가 비용은 인당 975달러이며, 부스 없이 테이스팅 품평회의 출품비용은 250달러입니다.

소믈리에타임즈 이채은기자 pscodm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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