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TV조선 ‘내 몸 플러스’에서는 황반변성을 다스렸다는 지매란 내몸지기가 출연해 황반변성을 다스릴 수 있었던 비법을 공개했다. 비법은 바로 ‘양말’과 ‘서리태’였다. 지매란 내몸지기는 양말과 서리태로 눈 건강을 지키는 눈 찜질을 하고 있었다.
그렇다면 눈 찜질을 위한 ‘콩 주머니’는 어떻게 만들까? 먼저 양말에 서리태를 담고 묶어준 뒤, 전자레인지에 약 1분 30초간 돌려주는 것이었다. 서리태는 열 보존율이 높아 찜질 효과가 좋다고 한다.
지매란 내몸지기는 데워진 콩 주머니를 눈에 올린 후 10~15분간 찜질해주고 있었다. 김문호 한의사는 눈 찜질 효능에 대해 말하기도 했다. 눈 찜질을 하면 눈 혈류 개선과 노폐물 배출을 돕고 눈 근육을 풀어주는데 효과적이라고 한다.
이밖에도 방송에서는 눈에 좋은 음식으로 ‘메리골드’가 공개되기도 했는데, 메리골드는 국화과의 한해살이풀로 ‘금잔화’라고도 불리는 꽃이라고 한다. 보통 꽃잎을 우려 차로 음용한다고 한다.
소믈리에타임즈 박지은기자 ireporter@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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