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 17일부터 19일까지 열리는 세계 최대 와인 앤 스피릿 전시회 ‘프로바인 2019’에서 특별한 블라인드 시음회가 진행됩니다.

이 시음회에는 프랑스, 미국, 호주, 중국 등 여러 국가의 대규모 와인 브랜드의 와인들이 평가될 예정인데요, ‘패트릭 슈미트(Patrick Schmitt)’ 마스터 오브 와인이 이번 시음회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시음 결과는 와인 스타일, 와인 산지, 품질과 관련한 선입견을 바꿀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와인 전문가만 참석할 수 있는 이번 시음회는 현지 시각 3월 17일 일요일 오후 3시에서 4시 사이에 열립니다.

소믈리에타임즈 김동열 기자 feeeelin@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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