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ake Pairing Master Class' 11월 25일 월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진행 <사진=WSA와인아카데미>

저패니즈 컨템포러리(Japanese Contemporary)의 대가 ‘슈밍화 미코’와 국내 유일 사케 디플로마(Sake Diploma) 취득자인 차진선 소믈리에가 WSA와인아카데미와 함께 사케 페어링 마스터 클래스(Sake Pairing Master Class)를 개최한다.

슈밍화 미코는 ‘국물 장인’이라 불리는 신동민 셰프가 운영하는 일식 레스토랑으로 분자요리로 정평이 나있는 곳이다. 많은 미식가들이 주목하는 곳답게 수요미식회에서 최현석 셰프의 단골집으로 소개되었으며, 미쉐린 가이드(Michelin Guide) 2018, 2019년에 선정된 레스토랑이다.

차진선 소믈리에는 국내 유일한 J.S.A(Japan Sommelier Association) Sake Diploma 취득자이다. 일본 소믈리에 협회, J.S.A(Japan Sommelier Association)는 영국의 WSET 본원과 함께 사케 디플로마 프로그램을 도입할 만큼 ‘사케’에 있어 가장 큰 권위와 공신력을 자랑하는 대표적인 기관으로 잘 알려져 있다. 뿐만 아니라 동경 핫토리 영양 전문학교 르 고르동블루 도쿄 Diploma 취득자이기도 하다.

▲ 슈밍화 미코의 디너 오마카세 & 차진선 소믈리에가 선정한 사케 페어링 <사진=WSA와인아카데미>

이번 Sake Pairing Master Class는 슈밍화 미코의 디너 오마카세와 함께 차진선 소믈리에가 고심하여 선정한 Sake를 함께 페어링 해볼 뿐 아니라 일본의 음식과 Sake가 주는 다양한 식문화를 경험하고 배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는 11월 25일 월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참가신청은 WSA와인아카데미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그 밖의 자세한 문의는 카카오플러스친구 ‘WSA와인아카데미’ 또는 WSA와인아카데미(0507-1376-3773)로 문의할 수 있다.

소믈리에타임즈 유성호 기자 ujlle0201@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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