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여행] ‘자연풍경’ 만끽하는 제주 겨울 여행 코스 추천

승인2019.12.12 16:24:40

글로벌 디지털 여행 예약 플랫폼 아고다의 연구 조사에 따르면 여행객들은 ‘자연풍경’, ‘해변 휴양’, ‘미식’을 즐기기 위해 여행을 떠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모든 것을 즐길 수 있는 여행지인 제주는 산과 해변, 여유로운 라이프스타일 등으로 국내·외 여행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아고다의 숙박 예약 데이터에 따르면 제주는 2년 연속 아시아 태평양 지역 여행객들이 서울 다음으로 많이 찾은 국내 여행지로 조사됐다.

사계절 내내 즐길 거리가 가득한 제주에서 여름에는 아름다운 해변을 만끽할 수 있고, 겨울에는 낮은 습도, 맑은 하늘, 시원한 공기 속에서 하이킹 등의 활동을 즐길 수 있다. 제주에는 호텔뿐 아니라 아파트먼트, 일반 주택, 빌라 등 다양한 숙박 시설이 있기에 아고다에 등록된 제주 소재 다양한 숙소 중 여행의 목적과 예산에 맞는 최적의 숙소를 찾아 머무르며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해보자.

드라마 촬영지로 잘 알려진 해안 비경 감상

▲ 제주 주상절리 <사진=아고다>

제주 해안은 경이로운 자연경관을 선사한다. 제주도의 가장 유명한 해안 절경 중 하나인 주상절리대는 중문관광단지에 있으며, 전망대에 오르면 계단처럼 겹겹이 쌓인 거대한 돌기둥에 부딪혀 산산이 부서지는 파도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그림 같은 일출로 유명한 성산일출봉에는 자연의 신비를 간직한 해안절벽이 있다. 성산일출봉 정상에 올라보거나 광치기해변 등 근처 해변에서 절경을 감상해보자. 드라마 촬영지로 유명한 섭지코지는 해안 풍광을 즐길 수 있는 산책로가 잘 조성돼 있으며, 정방폭포에서는 폭포수가 바다로 직접 떨어지는 독특한 비경을 감상할 수 있다.

화산섬

한국에서 가장 높은 산인 해발고도 2,000미터의 한라산은 제주에서 가장 유명한 명소로 지난 5,000년 동안 분화하지 않은 안전한 휴화산이다. 제주에는 용암이 지나간 흔적을 고스란히 간직한 용암동굴이 많아 여행객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길이가 약 7.4km에 달하는 만장굴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큰 용암석주를 비롯해 다양한 구조물을 관찰할 수 있다. 한림공원 내에 위치한 협재굴과 쌍용굴은 용암동굴과 석회동굴의 특징을 모두 찾아볼 수 있는 특별한 명소다.

환상적인 한라산 눈꽃 풍경

▲ 제주 한라산 <사진=아고다>

겨울의 한라산은 매력 있고 아름다운 설경으로 여행객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한라산의 다양한 등산로에서는 각기 다른 매력의 눈꽃 풍경을 즐길 수 있다. 백록담으로 향하는 성판악 코스는 난이도가 가장 높지만, 겨울 등산을 즐기는 여행객을 위한 최고의 설경을 선사한다. 초보자에게는 한라산 탐방 코스 중 최단 거리인 영실 코스나 비교적 경사가 완만한 어리목 코스를 추천하며, 버스를 타면 한라산 탐방로에 쉽게 찾아갈 수 있다.

붉은빛 겨울 제주

▲ 제주 동백 <사진=아고다>

겨울이 되면 제주는 하얀 설경 속 붉은빛으로 물든다. 눈이 오는 시기에도 피는 동백꽃이 곳곳을 수놓으니 제주의 다양한 명소에서 동백꽃의 아름다움을 감상해보자. 세계에서 가장 큰 동백꽃을 비롯해 500여 종 6,000여 그루의 동백나무가 있는 카멜리아힐에서 동백꽃의 향연에 빠져들 수 있다. 신흥리 동백나무군락지는 매혹적인 동백꽃 향기로 가득하며, 곶자왈에 자리 잡은 선흘리 동백동산에서는 화산 지역 원시림의 매력을 느껴볼 수 있다.

소믈리에타임즈 전은희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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