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0 년산 싱글 빈티지 토니 포트 와인 '세필스필드 파라(Seppeltsfield Para)'

국내 와인 수입사 제이앤제이 와인(J&J Wines)은 지난 9월 개최된 ‘2019 OZ 와인 콜라보레이션(Wine Collaboration)’ 와인 시음행사에서 소개한 호주 미수입 와인 '세필스필드 바로사(Seppeltsfield Barossa)'를 정식 수입된다고 밝혔다.

세필스필드 바로사(Seppeltsfield Barossa)는 1851년 호주 바로사 밸리(Barossa Valley) 지역에 설립되어 1878년부터 현재까지 141년 동안 매해 토니(Tawny) 포트 와인을 생산하고 있는 와이너리다. 1978년 100년산 싱글 빈티지 토니 포트 와인 '세필스필드 파라(Seppeltsfield Para)'를 처음 출시해 전 세계에서 100년 된 싱글 빈티지 포트 와인을 만든 유일한 와이너리로 기록되고 있다.

100 년산 싱글 빈티지 토니 포트 와인 '세필스필드 파라(Seppeltsfield Para)'에 로버트 파커(Robert Parker)는 1908, 1909, 1910, 1913년 빈티지, 제임스 할러데이(James Holiday)는 1909년부터 1919년까지 연속 11개의 빈티지에 100점을 부여했다.

▲ 세필스필드 바로사(Seppeltsfield Barossa) 와인들

세필스필드 바로사(Seppeltsfield Barossa)의 주정강화 포트와인 파라와 레드 와인 쉬라즈, 그르나슈 와인에 대한 문의는 제이앤제이 와인(J&J Wines, 031-595-7924)로 하면 된다.

도윤 기자는 와인과 술에 관한 문화를 탐구하며, 재미있는 콘텐츠를 기획 및 제작하고 있다. 현재 유튜브 채널 '톡톡tv', 네이버 블로그 '와인톡톡의 Life&Style'과 인스타그램 @winetoktok을 운영하고 있다.

소믈리에타임즈 도윤기자 winetoktok@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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