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 뷔, "물 마실 때에도 완벽 비주얼" 화제 <사진=현대 라이프스타일 인스타그램>

방탄소년단(BTS) 뷔가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조각 같은 비주얼로 등장해 SNS를 뜨겁게 달궜다.

3월 22일 현대의 라이프스타일 공식 SNS에는 '세계 물의 날'을 맞아 방탄소년단과 함께 깨끗한 물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프로모션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서 방탄소년단은 물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고 환경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활약했다.

뷔는 영상에서 첫번째로 등장해 넋을 놓고 바라보게 만드는 아름다운 비주얼로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말 없이 깨끗한 물을 마시는 뷔의 모습은 존재 자체로 집중도를 높였고 신비로운 배경 음악이 더해지면서 환상적인 순간을 선사했다.

스웨이드 자켓에 훈훈한 헤어스타일을 매치한 뷔는 맑은 물을 마시면서 조각상 같은 완벽한 옆모습을 드러냈다. 뷔의 높은 콧대와 날렵한 턱선이 드러나 조각상이 살아 움직이는 것 같은 아름다운 한 컷이 완성됐다. 또 맑고 깊은 뷔의 눈과 신비로운 눈빛이 빛을 발하며 볼 수록 깊이 빠져드는 흡입력 있는 순간이 탄생했다. 

물을 마실 때도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뷔의 모습에 팬들은 "물 마시는 모습 조차 저렇게 영화같다니", "물이 아니고 신비로운 잘생김을 마시는 것 같아", "소중한 물, 소중한 뷔", "물 마시는 건데 자꾸만 다시 보게 만드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소믈리에타임즈 전은희 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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