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신력있는 와인 자격증 'WSET' <사진=Wine & Spirit Education Trust>

최근 급증한 와인 수요와 함께 와인 공부에 대한 수요 또한 늘고 있다. 세계적으로 공신력있고 전문적인 와인을 공부할 수 있는 자격증인 ‘WSET(Wine and Spirit Education Trust)’ 또한 와인 애호가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WSET는 유럽과 미국을 중심으로 호주, 뉴질랜드, 중국, 홍콩, 일본 등 전 세계 70여 개의 주요 국가에서 그 권위와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는 국제 와인 전문 자격증이다.

국내에서는 WSET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독학을 하는 경우도 있지만, 와인 공부를 처음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 지 혼란스러운 사람들은 ‘와인 자격증 학원’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대표적으로 WSET 프로그램을 국내에 처음 도입한 ‘WSA와인아카데미’가 있다. 국내에서 가장 많은 WSET 자격증 합격자를 배출했으며, 현재 진행되고 있는 강의 종류와 규모 역시 높은 수준으로 운영된다.

WSA와인아카데미 측은 “학원을 선택할 때, 자격증의 유무가 중요하다. 자격증은 그 사람의 능력을 입증하며, 해당 과정을 성공적으로 수료, 완수했다는 의미를 지니기에 해외는 물론 국내에서도 자격증의 영향력은 매우 크다”라고 설명하며 “자격증 취득 기관 역시 중요하다. 해당 내용을 잘 가르쳐 자격증을 획득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학원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WSA와인아카데미는 국내에서 디플로마(WSET 최고 등급) 취득 강사진이 가장 많은 학원으로, 학원 전담 매니저를 통한 철저한 수강생 관리는 물론, 시대에 발맞춘 철저한 방역으로 많은 수강생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소믈리에타임즈 유성호 기자 ujlle0201@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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