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까잘 가르시아 4종 <사진=올빈와인>

와인 수입 전문 업체 올빈와인은 '2022 월드컵의 해'를 맞이하여 포르투갈 출신의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우승을 향해 한 단계 나아갈 때마다 '포르투갈 와인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올빈와인이 준비한 포르투갈 대표 그린 와인 '까잘 가르시아 패키지'는 까잘 가르시아 스위트, 화이트, 로제, 샹그리아 등 4종으로 구성되었으며, 병당 구매시 25%, 4종 세트로는 30% 할인된 가격으로 와인25플러스에서 구입할 수 있다.

▲ 까잘 가르시아 비뉴 베르데 화이트 <사진=올빈와인>

'까잘 가르시아 비뉴 베르데 화이트'는 투명한 라임 주스 색을 띄며, 청사과와 감귤류의 상큼한 과일향이 난다. 비뉴 베르데는 포르투갈에서 생산되는 '그린 와인'으로 숙성시키지 않고 즐기는 와인이다. 신선하고 부드러워 밸런스가 좋은 와인으로, 모든 요리와 훌륭한 궁합을 보여주며 식전주로도 안성맞춤이다.

▲ 까잘 가르시아 스위트<사진=올빈와인>

'까잘 가르시아 스위트'는 달달한 와인을 찾는 사람들에게 추천된다. 투명한 감귤색을 띄며, 청사과와 열대 과일, 흰 꽃향기 및 꿀향을 느낄 수 있다. 비뉴 베르데의 청량함과 생동감이 산도와 절묘하게 이루어져 붉은 살 생선, 디저트 혹은 치킨과 페어링하기 좋다.

▲ 까잘 가르시아 로제 <사진=올빈와인>

'까잘 가르시아 로제'는 이름처럼 투명한 핑크색을 띄며, 라즈베리와 딸기향을 느낄 수 있다. 베리의 산미가 와인에 신선함을 더하고 끝에는 조화롭고 지속적인 여운을 남겨 준다. 가벼운 샐러드나 감바스, 알리오 올리오와 같은 이탈리아 음식과 잘 어울린다.

▲ 까잘 가르시아 샹그리아 <사진=올빈와인>

와인보다 칵테일을 선호한다면, '까잘 가르시아 샹그리아'가 제격이다. 포도를 발효한 후 과일과 에센스를 추가하여 사과와 산딸기의 달콤한 맛이 진하게 느껴지고, 부드러운 질감과 8도의 낮은 알콜 도수로 누구나 부담없이 즐기기에 좋다.

올빈와인은 "와인25플러스에서 만나볼 수 있는 포르투갈 대표 그린 '까잘 가르시아 와인세트'와 함께 자랑스러운 월드컵 역사를 파울루 벤투 감독과 대표팀이 이어나가길 응원한다"라고 전했다.

소믈리에타임즈 유성호 기자 ujlle0201@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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