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와 중국 연태 봉래시가 봉래시의 와인 서비스 및 소믈리에 수준 향상을 위한 MOU를 맺었다. <사진=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

지난 4월 15일 중국 연태 봉래시에서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협회장 경희대 고재윤 교수)와 중국 봉래시가 봉래시의 와인 서비스와 소믈리에 수준 향상을 위한 MOU를 맺었다.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에선 고재윤 협회장과 이수백 부회장이 참석했으며, 봉래시에선 손추안우 부시장과 봉래시 부당서기 리핑, 통전부부장 쉐찌안웨이, 봉래시 상무위원회 위원 등이 참석했다.

MOU 내용은 중국 연태 봉래 와인 품평대회시 한국의 국가대표급 소믈리에를 파견하는 것과 중국 연태 봉래 와인 소믈리에 경기대회 개최시 기술적인 지원 등이다.

또한 중국 연태 봉래 와인 투어 프로그램 및 봉래지역의 와인 스토리텔링 개발 지원, 중국 연태 봉래의 호텔, 레스토랑의 서비스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한 소믈리에 양성 교육 프로그램 개발, 그 외 한국과 중국 간의 와인 마케팅 및 홍보 협조 등의 내용을 협약하였다.

소믈리에타임즈 김하늘기자 skyline@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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