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3월 12일, 스페인 카탈루냐 지역 와인의 르네상스를 이끄는 와이너리 까스텔 델 레메이 (Castell del Remei)의 CEO 토마스 쿠지네가 한국을 방문 한다.

프리미엄 브랜드 와인 수입전문회사 와이넬은 토마스 쿠지네 CEO의 방한에 맞춰 2019년 첫번째 와이넬 와인 갈라 디너를 진행한다. 이번 디너 행사는 토마스 쿠지네 CEO가 직접 와인을 소개하니 스페인의 명문 와이너리 대표와 대화를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 와인 디너의 참석(예약)은 (주)와이넬(02-325-3008)로 문의하면 된다.

이번 와이넬 디너는 파크 하얏트 서울, 코너 스톤에서 3월 12일(화) 19시에 진행되며, 국내 미식가 및 와인 애호가들에게는 파크하얏트 서울 코너스톤 레스토랑이 자랑하는 특별한 음식들과 함께 수많은 '최초' 수식어가 230년 역사의 샤토 스타일 와이너리의 명품 와인들을 만나보는 기회가 될 것이다.

▲ 디너에 선보일 와인 : 까스텔 델 레메이(Castell del Remei) - 고띰 블랑(Gotim Blanc) , 오다 블랑(ODA Blanc), 고띰 블루(Gotim Bru), 오다(ODA), 1780

까스텔 델 레메이(Castell del Remei)는 스페인 최초로 카베르네 쇼비뇽 품종 병입, 까딸루냐 지역 최초로 오크 배럴 숙성 시작,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이 사랑하는 와인', '월드 베스트 50 선정', 1923년 알버트 아인슈타인 스페인 방문기념 만찬 와인등으로 유명한 카탈루냐 지역 최대 규모 고품질 와이너리로 알려져 있다.

와인 디너의 예약은 (주)와이넬(02-325-3008)로 문의하면 된다.

소믈리에타임즈 유성호 기자 ujlle0201@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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