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와인 전문 수입업체 와이넬이 '와인에 예술을 입히다!'라는 주제로 6회째를 맞이하는 그랜드 테이스팅 행사 '아트인더글라스(Art In The Glass)'를 4월 25일 드래곤시티 컨벤션타워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했다. 

와인을 주제로 하는 퓨전 아트의 대명사로 자리잡은 이번 행사에는 일찍부터 많은 와인 업계 관계자들이 방문했으며, 공모전에 당선된 민지혜 작가가 샴페인 드 브노쥬의 경쾌한 느낌을 표현한 작품 '프로젝트 알레그로'를 선보였다. 

▲ 좌측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와이넬 김원오 대표이사, 파네세 그룹 CEO 발렌티노 쇼티, 바타시올로 마케팅디렉터 파올라 마라이, 샴페인 드 브노쥬 세일즈 디렉터 프랭크 마이요

이번 행사에서는 전시의 주제 와인인 샴페인 드 브노쥬를 비롯해 바타시올로, 파네세 그룹 등 와이넬이 수입 중인 다양한 와인을 선보이며 참석자의 관심을 끌었다.

소믈리에타임즈 김동열 기자 feeeelin@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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