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지오코리아, ‘베일리스 레드벨벳향 컵케이크’ 한정판 출시

▲ 세계 판매 1위 리큐어 ‘베일리스’ 레드벨벳향 컵케이크 한정판 출시 <사진=디아지오 코리아>

디아지오코리아(대표 댄 해밀턴)의 리큐어 브랜드 베일리스가 달콤한 레드벨벳 케이크의 맛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베일리스 레드벨벳향 컵케이크’ 한정판을 출시했다.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베일리스 레드벨벳향 컵케이크’는 사랑스러운 핑크빛의 크림 리큐어로, 초콜릿 케이크에 더해진 크림치즈 프로스팅과 코코아 파우더의 조화로운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홈술 트렌드에 맞게 우유, 생크림 등 간단한 재료만 있으면 누구나 특별한 디저트용 칵테일로 만들어 즐길 수 있다. 얼음을 넣은 잔에 베일리스 레드벨벳향 컵케이크 30ml, 우유 100ml를 따라 섞고 생크림과 가니시를 올리면 완성된다.

달콤한 컵케이크를 연상시키는 비주얼과 부드러운 맛과 향이 마치 케이크를 마시는 것과 같은 색다른 느낌을 선사해, 해외 시장에서는 이미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디저트 그 자체로 즐겨도 좋고 아이스크림, 케이크 등 다양한 디저트류와 함께해도 잘 어울린다.

베일리스 레드벨벳향 컵케이크(700ml)는 이달부터 시즌 한정 제품으로 선보이며, 전국 코스트코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디아지오코리아 베일리스 브랜드 담당 조유민 대리는 “베일리스 레드벨벳향 컵케이크는 진짜 레드벨벳 컵케이크를 연상시키는 비주얼과 풍미를 갖춘 어른들을 위한 색다른 디저트”라며 “사랑스러운 패키지에 담겨 다가오는 밸런타인데이, 화이트데이 등 특별한 날을 위한 선물로도 추천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베일리스는 아이리시 위스키와 신선한 아일랜드 산 크림, 벨기에산 초콜릿과 바닐라의 조화로 완성된 아이리시 크림 리큐어다. 크리미한 질감과 색다른 달콤함으로 커피, 디저트와 잘 어울리는 고급스러운 맛을 선사한다.

"샴페인과 향기의 만남" 드라피에 X 수향 '콜라보레이션 에디션 굿즈' 출시

▲ 럭키 캔들, 럭키 왁스 타블렛, 럭키 매치박스 3종 구성 <사진=드라피에(Drappier)>

‘행운’을 의미하는 프리미엄 샴페인 드라피에(Drappier)와 향기 전문 브랜드 수향(Soohyang)이 만나 콜라보레이션 굿즈를 출시하고, 이를 기념해 2월 9일 성수동에 팝업 스토어 ‘드라피에 하우스’를 오픈한다.

콜라보 굿즈는 럭키 캔들, 럭키 왁스 타블렛, 럭키 매치박스 3종으로 제작되었으며, 샴페인 드라피에, 까르뜨 도르 브륏 NV 1병, 럭키 캔들, 럭키 매치박스, 메시지 카드로 구성된 드라피에 럭키 세트도 500개 한정 출시된다.

이와 함께 2월 9일 오후 12시부터 20일 저녁 8시까지 12일간 성수동 ‘프로젝트 렌트’ 2호점에서 ‘Lucky D-Day’컨셉의 팝업 스토어 ‘드라피에 하우스’를 운영한다. 이곳에는 드라피에를 마시면 행운이 온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럭키 메시지가 담긴 메시지 카드 중 1개를 선택해 올해의 행운을 점쳐보는 위시존, 드라피에와 수향의 콜라보 굿즈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럭키존, 드라피에를 시음해볼 수 있는 드링크존, 행운을 가득 담은 공간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이 구성되어 특별한 경험을 해볼 수 있다.

방문객을 위한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드라피에 하우스의 모습을 필수 해시태그(#드라피에 #럭키디데이 #행운샴페인), @slash.corp 계정과 함께 태그하여 개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10만원 상당의 ‘드라피에 굿즈 3종 세트’를 증정한다. 또한 샴페인 드라피에 또는 굿즈를 구매하면 당첨률 100%의 럭키드로우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국순당여주명주, ‘고구마 증류소주 려驪 50’ 출시

▲ 고구마 증류소주 려驪 50 <사진=국순당여주명주>

국내에서는 보기 드문 알코올 도수 50도짜리 최고급 프리미엄 고구마 증류소주가 선보인다. 농업법인 국순당여주명주는 ‘고구마 증류소주 려驪 50’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지난 2016년 출시된 고구마증류소주 려 25도, 40도에 이은 3번째 제품으로 출시 5주년을 기념해 500병 한정으로 출시됐다. 

이번에 선보이는 ‘고구마 증류소주 려驪 50’은 서울신라호텔 패스트리 부티크에서 3월까지 2개월간 우선판매 되며, 한식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라연에서 다이닝 시 페어링 주류로 이용할 수 있다. 향후 백화점 및 온라인 등 기타 채널로 판매된다.

국순당은 일본식 고구마 소주가 익숙한 증류소주 시장에서 우리 전통의 증류식 고구마 소주를 알리기 위해 조선시대 생활백과사전인 임원십육지에서 찾아낸 감저(고구마의 옛 이름)소주 제법을 기반으로 발전시켜 우리 전통의 고구마증류소주 려驪를 개발했다.

‘고구마증류소주 려驪 50’은 여주지역 특성을 온전히 담고 있다. 여주산 고구마의 품질이 좋은 몸통 부분만을 사용해 우리 누룩으로 술을 빚고 고급 증류주에서 사용하는 단식증류와 상압증류를 거쳐 전통 옹기에서 1년 이상 숙성했다. 지역 농가와 약속재배로 수매하여 선별한 여주산 고구마를 원료로 빚고, 여주 강천 지역에 있는 증류소에서 중류 숙성했다. 경기도 여주는 남한강 상류 청정 지역으로 천혜의 비옥한 토양과 풍부한 일조량, 일교차가 커 당도와 전분이 많은 질 좋은 고구마가 생산된다.

고도주에서 느낄 수 있는 고구마 특유의 달콤하면서도 깊고 향긋한 풍미와 전통 옹기숙성을 통해 더욱더 부드러운 목 넘김을 느낄 수 있다.

‘고구마증류소주 려驪 50’의 디자인은 브랜드 중 가장 깊고 화려한 풍미를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브랜드명 려驪의 뜻인 검은 말을 깊은 밤하늘 처럼 진한 블랙바탕에 금색으로 표현해 ‘깊은 밤중에 빛나는 별자리’로 고급스럽게 표현했다.

‘고구마 증류소주 려驪’는 국순당과 여주시, 여주 고구마 농가에서 공동 출자해 2009년 시작 된 농업법인 국순당여주명주에서 7년간의 연구를 통해 지난 2016년에 첫 출시 됐다. 국순당은 다양한 재료를 활용한 증류소주를 선보여 전통 증류소주 시장의 다양화 및 고급화 추진을 통해 활성화하고 지역 경제와 상생하기 위해 국순당여주명주 설립에 참여했다.

‘고구마 증류소주 려驪 50’은 알코올 도수는 50%, 용량은 375mL이다.

국순당여주명주 관계자는 “일본식 고구마 소주에 익숙한 증류소주 시장에서 고구마 증류소주 려는 우리 전통 고구마 증류소주를 널리 알리고 있다”라며 “지난 5년 동안 고구마증류소주 려를 사랑해 주신 소비자분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프리미엄급으로 우리나라에서 접하기 힘든 고구마 증류소주 50도를 개발했다”라고 소개했다.

소믈리에타임즈 유성호 기자 ujlle0201@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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