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25일 오후 3시, 이태원 스페인 클럽(Spain Club)에서 스페인 리오하(Rioja) 지역 와인 명가 '파우스티노(Faustino)'의 아시아 담당자 로시오 무뇨즈(Rocío Muñoz) 방한과 함께 동원와인플러스 시음회가 열렸다.
파우스티노는 1861년 마르티네즈(Martinez)가문에 의해 설립되어 154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세계적인 명성의 와인 그룹이다.
현재는 전세계 90개국에 수출하는 리오하 대표 와이너리로 7개의 와이너리를 소유하였으며, 650 헥타르에 이르는 포도밭을 소유하고 있다. 이는 리오하에서 가장 큰 포도밭이다.
이날 시음회에서는 파우스티노 5세 레제르바(Faustino V Reserva), 파우스티노 크리안자(Faustino Crianza), 파우스티노 7세 템프라리요(Faustino VII Tinto), 파우스티노 7세 블랑코(Faustino VII Blanco) 그리고 파우스티노 그랑 리제르바(Faustino Gran Reserva) 와인들을 선보였다.
소믈리에타임즈 김하늘기자 skyline@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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