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연조미료. 건 바지락 가루 <사진=TV조선 '내 몸 플러스' 방송 캡쳐>

19일, TV조선 ‘내 몸 플러스’에서는 음식으로 다스리는 신장 건강으로 저지방 고단백질 천연 조미료 ‘건 바지락’의 효능이 공개됐다. 박민수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건 바지락은 몸 안의 나트륨을 빼준다고 말했다.

건 바지락은 가루로 사용할 수 있는데, 소금대신 건 바지락 가루를 쓰게 되면 나트륨 섭취를 줄일 수 있다는 것이었다. 또, 감칠맛이 좋아 다양한 요리의 양념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방송에서는 이 바지락 가루와 궁합이 잘 맞는 음식으로 흰 쌀죽이 소개되기도 했다. 보통 소금이나 간장을 넣어 먹는 흰 쌀죽에 건 바지락 가루로 간을 하면 간과 감칠맛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다고 한다.

소믈리에타임즈 박지은기자  ireporter@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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