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TV조선 ‘내 몸 플러스’에서는 자연 속에서 잡는 당뇨로, 혈당 낮추는 특급 비법 식품이 공개됐다. 방송에서는 64세에 당뇨를 잡은 최광진씨가 출연해 그 비법 식품으로 ‘방풍나물’을 공개했다.
최광진씨는 방풍나물은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서 당뇨인에게 좋다고 말했다. 이에 차윤환 식품영양과 교수는 방풍나물은 풍을 막아주는 나물로 바닷가 모래사장에서 자라는 ‘약용식물’이라고 말했다.
모래사장에서 자생하기 때문에 그만큼 자생력이 좋고 당뇨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성인병에도 좋다고 한다.
소믈리에타임즈 박지은기자 ireporter@sommelier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