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자, MBC ‘기분좋은 날’에서는 만사혈(血)통하는 법으로 보이차를 똑똑하게 먹는 방법이 공개됐다. 방송에서 공개된 ‘보이차, 똑똑하게 먹는 차차차 법칙’은 무엇일까?

먼저 공개된 법칙은 차로 우려낸 보이차는 시시때때로 섭취하라는 것이었다. 박미경 한의사는 실제로 중국인은 물 대신 보이차를 수시로 마신다고 말했다. 덕분에 중국인들은 지방 섭취량에 비해 체중은 낮고 혈관 건강은 좋다는 것이었다.
 

다음은 정제된 형태로 섭취하라는 것이었다. 민혜연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보이차 추출물 섭취 시 약 1g만 먹어도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보이차를 먹다가 안 먹으면 효과가 줄어들지는 않을까? 박미경 한의사는 꼭 그렇지만은 않다며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성인 남녀가 보이차 추출물을 섭취한 지 4주 만에 체중, 체질량지수, 허리둘레, 복부지방 감소는 물론 중단 4주 후에도 감소 효과를 유지하는 경향이 나타났다고 말했다.

소믈리에타임즈 박지은기자  ireporter@sommeliertimes.com